2006 한국컨벤션산업전 개최
2006-11-24
2006 한국컨벤션산업전 개최
-오는 11월 30일에서 12월 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국내외 컨벤션 바이어와 셀러들의 상호교류 및 비즈니스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광주에서 ‘2006 한국컨벤션산업전’을 개최한다.
한국컨벤션산업전은 매해 컨벤션센터가 있는 각 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되어 지역 컨벤션 인프라 홍보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및 컨벤션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는‘2006 한국컨벤션산업전’은 2005년 9월에 개관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한국관광공사와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산업전에는 국내 학회, 협회, 기업, 정부기관, 지자체 등 컨벤션 주최기관과, 컨벤션뷰로를 비롯한 컨벤션센터, 공연장 등의 컨벤션 업계에서 약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외의 컨벤션 주최기관과 미팅 플래너, 인센티브 담당자들이 컨벤션 바이어로, 다양한 국내 컨벤션 업체들이 셀러로 참가,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에 걸쳐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이 전개된다.
이외에도 바이어 대상 국제회의 유치 설명회, 컨벤션 심포지움, 셀러-바이어 워크샵, 한국컨벤션협의회 대표자 회의를 통해 국내 컨벤션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한국의 컨벤션 유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컨벤션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취업설명회와 컨벤션 유치 컨테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더불어 마련되어 있다.
제한된 시간과 공간에서 컨벤션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산업전은 예년과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운영된다. 특히, PSA(Pre-Scheduled Appointment)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여, 바이어와 셀러의 선호도 사전조사 후 적절한 매칭을 통한 효과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덴마크 등지에서 한국 컨벤션에 관심있는 국제회의 기획가와 인센티브 담당자들이 초청되어 상담에 참여하며, 해외 바이어들에게는 컨벤션산업전 참가와 더불어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창원, 제주지역 팸투어 기회가 제공되는 등 실질적인 컨벤션 유치를 위한 다각적 활동이 전개될 계획이다.
또한, 컨벤션 서비스 업체를 위한 공동 파빌리온이 최초로 운영된다. 일반 조립부스 참가비는 330,000원이나, 공동 파빌리온 참가비는 110,000원으로 컨벤션 서비스 제공 업체의 전시회 참가 비용 부담을 경감하였다. 공동 파빌리온을 신청한 참가업체에게는 브로슈어, 포스터, 소품 등을 진열할 수 있는 홍보대와 부스운영인력을 지원해 준다.
국제회의 및 전시산업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컨벤션 박람회인 한국컨벤션산업전은 예년보다 더 활발하고 심층 깊은 국내외 업계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 컨벤션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가 될 것이다.
참고로, 국제회의연합(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UIA)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2005년 185개의 국제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전년도 세계 17위에서 14위로 상승한 바 있다.
※ 주요프로그램 안내관련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컨벤션진흥팀 정혜원 대리
(☎ 02-729-9561, hwjung@mail.knto.or.kr)
-오는 11월 30일에서 12월 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국내외 컨벤션 바이어와 셀러들의 상호교류 및 비즈니스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광주에서 ‘2006 한국컨벤션산업전’을 개최한다.
한국컨벤션산업전은 매해 컨벤션센터가 있는 각 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되어 지역 컨벤션 인프라 홍보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및 컨벤션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는‘2006 한국컨벤션산업전’은 2005년 9월에 개관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한국관광공사와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산업전에는 국내 학회, 협회, 기업, 정부기관, 지자체 등 컨벤션 주최기관과, 컨벤션뷰로를 비롯한 컨벤션센터, 공연장 등의 컨벤션 업계에서 약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외의 컨벤션 주최기관과 미팅 플래너, 인센티브 담당자들이 컨벤션 바이어로, 다양한 국내 컨벤션 업체들이 셀러로 참가,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에 걸쳐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이 전개된다.
이외에도 바이어 대상 국제회의 유치 설명회, 컨벤션 심포지움, 셀러-바이어 워크샵, 한국컨벤션협의회 대표자 회의를 통해 국내 컨벤션 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한국의 컨벤션 유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컨벤션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취업설명회와 컨벤션 유치 컨테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더불어 마련되어 있다.
제한된 시간과 공간에서 컨벤션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산업전은 예년과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운영된다. 특히, PSA(Pre-Scheduled Appointment)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여, 바이어와 셀러의 선호도 사전조사 후 적절한 매칭을 통한 효과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덴마크 등지에서 한국 컨벤션에 관심있는 국제회의 기획가와 인센티브 담당자들이 초청되어 상담에 참여하며, 해외 바이어들에게는 컨벤션산업전 참가와 더불어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창원, 제주지역 팸투어 기회가 제공되는 등 실질적인 컨벤션 유치를 위한 다각적 활동이 전개될 계획이다.
또한, 컨벤션 서비스 업체를 위한 공동 파빌리온이 최초로 운영된다. 일반 조립부스 참가비는 330,000원이나, 공동 파빌리온 참가비는 110,000원으로 컨벤션 서비스 제공 업체의 전시회 참가 비용 부담을 경감하였다. 공동 파빌리온을 신청한 참가업체에게는 브로슈어, 포스터, 소품 등을 진열할 수 있는 홍보대와 부스운영인력을 지원해 준다.
국제회의 및 전시산업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컨벤션 박람회인 한국컨벤션산업전은 예년보다 더 활발하고 심층 깊은 국내외 업계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 컨벤션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가 될 것이다.
참고로, 국제회의연합(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UIA)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2005년 185개의 국제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전년도 세계 17위에서 14위로 상승한 바 있다.
※ 주요프로그램 안내관련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컨벤션진흥팀 정혜원 대리
(☎ 02-729-9561, hwjung@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