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폭폭 기차타고 참살이 여행 vs 예술이 있는 가족사랑 송년여행”
- 강원 태백, 삼척, 울진, / 강원 평창, 강릉 -

관광공사『2006 체험! 가족여행단』 12월 참가가족 모집
“칙칙폭폭 기차타고 참살이 여행 vs 예술이 있는 가족사랑 송년여행”
● 신청기간 : ‘06. 11. 24(금) - 12. 3(일)
● 여행일자 : ‘06. 12. 9(토) - 12 10(일) : 1박2일(1차)
‘06. 12. 23(토) - 12. 25(월) : 2박3일(2차)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체험가족여행단 12월 행사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둘째, 넷째 주말에 진행되는 본 행사에는 회차별 70여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관광공사가 총 경비의 30%를 지원한다.

『체험! 가족여행단』 12월 행사의 테마는 『칙칙폭폭 기차타고 참살이 여행 vs 예술이 있는 가족사랑 송년여행』으로 강원 태백, 삼척, 울진과 강원 평창, 강릉에서 각기 다른 행사가 진행된다.

둘째 주말에는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태백눈꽃 열차가 다니는 구간을 여행한다. 강원도 삼척 산촌의 오염되지 않은 순수함을 지닌 너와마을에서 설피도 만들고, 경운기도 타본다. 이후 울진으로 이동하여 국내유일의 자연용출 온천인 덕구관광호텔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하루를 마감한다. 이튿날에는 신라 법흥왕 때 건립된 울진 봉평 신라비를 보고, 산양마을로 이동하여 황희정승 영정이 모셔진 산양서원을 둘러보고, 가훈쓰기와 감자떡을 만들어 맛보는 체험을 한 후 서울로 돌아온다.

넷째 주말에는 2박 3일 일정으로 송년여행을 떠난다. 먼저 전나무 숲으로 둘러쌓인 월정사를 둘러보고, 강릉 하슬라아트 예술공원을 산책한 후, 동해 푸른바다 전망을 즐긴다. 저녁에는 크리스마스 특별공연관람과 클레이(점토) 만들기 체험을 한다. 이튿날에는 드라마 모래시계로 잘 알려진 정동진항에서 일출감상을 하고 우럭미역국으로 아침식사를 한 후,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다짐하는 의미에서 타임스토리(시계박물관)를 관람한다. 북한 잠수함 실물과 국군해군정이 전시된 통일공원과 오죽헌을 보고, 갈골마을로 이동하여 한과만들기 체험을 한 후, 주문진 어시장을 보고 둘쨋날 여행을 마무리 한다. 셋째날은 평창 스노우파크(눈마을)로 이동하여 양먹이주기와 눈썰매타기를 타고, 황태해장국으로 점심을 먹고 황태덕장을 둘러본 후 여행일정을 마감하고 서울로 돌아온다.


강원 태백, 삼척, 울진여행 참가비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어른 1인당 90,000원, 어린이 1인당 80,000원이며, 강원 평창, 강릉여행 참가비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어른 1인당 141,000원, 어린이 1인당 135,000원이다. 신청기간은 11월 24일(금)부터 12월 3일(일)까지이며 ‘체험가족여행단’ 커뮤니티
(http://community.etourkorea.com/familytour)내 ‘행사참여신청’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커뮤니티는 주소창에 한글로‘체험가족여행단’을 치면 바로 연결된다. 전산추첨으로 선정되는 참가자 명단은 12월 4일(월) 오후 5시에 커뮤니티 ’알림란‘에 게재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참가 후 커뮤니티에 후기를 남긴 참가자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한국관광카드(KTC) 10만원권을 선물하는 등 참가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도 푸짐하다.

○ 문 의 : (주)키즈투어넷 02-2615-7017-8
국내관광진흥팀 02-729-9464

※12월 상세여행 일정과 관련사진 2매 첨부합니다.

문의처: 한국관광공사 국내관광진흥팀 김금임
(☎02-729-9464, 84kgi@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