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작곡가 양방언 씨와 해외홍보영상물 제작키로
2006-10-27
관광공사, 작곡가 양방언 씨와 해외홍보영상물 제작키로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해외홍보용 "2006 한국관광종합홍보영상"의 음악작업을 위해 재일교포 작곡가 양방언씨와 손을 잡는다.
재일교포 2세인 양방언씨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곡가로, 부산아시안게임 공식음악, KBS 다큐멘터리 "도자기", MBC드라마 "상도" 등에서 새로운 느낌의 "한국성"을 음악으로 성공적으로 표현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작품인 "천년학"의 음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방언씨가 음악을 맡을 이번 "2006 한국관광 종합홍보영상"은 한국관광의 매력이 외국인에게 인상적으로 전달되도록 애니메이션 기법과 35mm 필름을 적절히 혼용해 11개 언어로 만들어져, 오는 12월부터 전 세계 26개 공사 해외지사의 주요행사에서 한국관광 마케팅 활동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한국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 대륙적인 호방함과 웅혼함을 음악으로 창조해내는 양방언씨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면서, “향후‘음악한류’의 전파를 위해 음악의 작품성 역시 최고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방언씨는 오는 10월 30일 오전, 한국관광공사 김종민 사장을 방문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작곡방향과 작품에 쏟는 그의 포부 및 일을 맡게 된 배경 등을 밝힐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홍보물제작팀 임용묵 과장
(☎.02-7299-422,lymook@mail.knto.or.kr)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해외홍보용 "2006 한국관광종합홍보영상"의 음악작업을 위해 재일교포 작곡가 양방언씨와 손을 잡는다.
재일교포 2세인 양방언씨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곡가로, 부산아시안게임 공식음악, KBS 다큐멘터리 "도자기", MBC드라마 "상도" 등에서 새로운 느낌의 "한국성"을 음악으로 성공적으로 표현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작품인 "천년학"의 음악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방언씨가 음악을 맡을 이번 "2006 한국관광 종합홍보영상"은 한국관광의 매력이 외국인에게 인상적으로 전달되도록 애니메이션 기법과 35mm 필름을 적절히 혼용해 11개 언어로 만들어져, 오는 12월부터 전 세계 26개 공사 해외지사의 주요행사에서 한국관광 마케팅 활동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한국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 대륙적인 호방함과 웅혼함을 음악으로 창조해내는 양방언씨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면서, “향후‘음악한류’의 전파를 위해 음악의 작품성 역시 최고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방언씨는 오는 10월 30일 오전, 한국관광공사 김종민 사장을 방문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작곡방향과 작품에 쏟는 그의 포부 및 일을 맡게 된 배경 등을 밝힐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홍보물제작팀 임용묵 과장
(☎.02-7299-422,lymook@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