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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광공사, 해외지사에‘코리아플라자’개소 2006-09-27
관광공사, 해외지사에‘코리아플라자’개소
-오는 29일 일본 센다이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중국 광저우에 설립키로 밝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관광공사 해외지사를 한류 홍보의 거점으로 활용하고, 한국관광뿐만 아니라 한국전통문화와 한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코리아플라자’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관광공사는‘코리아플라자’를 한류에 대한 수요층이 많은 해외주요 도시에 2010년까지 총 15개소 개설을 목표로 하여, 금년에는 일본(센다이, 후쿠오카)과 중국(광저우)에 개설한다. 이 곳은 한국 전통문화 소개를 위한 전시관 운영, 한류 주요 컨텐츠 홍보, 한국문화 강좌 프로그램 운영, 내외국인 관광안내 등의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함과 더불어 유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홍보와 마케팅의 거점으로 활용되며, 현지 한류 팬클럽 등의 행사 장소로도 이용되어 지역 내 한국 연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코리아플라자는 문화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센터’가 개설되지 않은 지역에서 문화예술·관광·문화컨텐츠 관련 One-stop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코리아센터의 기능을 대행하게 된다.

한편, 오는 9월29일(금)에 개소되는 한국관광공사 센다이 지사‘코리아플라자’의 개소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센다이 지사장, 센다이 주재 한국 총영사를 비롯하여, 일본 동북운수국장, 미야기현지사, 센다이시장 등 일본내 관계기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으로, 일본지역에 처음으로 개설되는 코리아플라자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복 체험, 한국궁중요리 강좌, 한류스타 사진전, 점프 초청공연 등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아시아 주요지역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이 한때의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발전되어 한류열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한국을 알리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코리아플라자가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마케팅기획팀 전효식 팀장
(☎ 02-729-9351, hsjeon@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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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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