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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류의 달’이 시작된다 2006-09-25
‘한류의 달’이 시작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제 33회 관광의 날(9월 27일)’을 맞아 외래관광객 유치와 내국인의 국내여행 증대를 위해 국내관광시장의 내수기반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한 여러 대책들을 2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공사는 한류문화관광상품 발굴, 국내관광 서비스 및 기반시설 확충, 관광산업에 대한 국내외 자본 유치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동안을‘한류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과 인기 한류스타와의 만남을 테마로 한 “All-Star Together"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11월에는 투자유치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외로부터의 관광부문 투자유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간의 추석 연휴기간 동안‘한가위내나라여행’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한류의 달’행사는 한류의 발신지인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공연행사로서, 10월 13일 비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2월 16일까지 류시원, 송승헌 등 ‘한류 스타의 팬미팅’, ‘Star Express’, ‘Korea in Motion’, ‘비 아시아 콘서트’ 등 총 6개의 행사에 가수, 배우, B-Boy 등 대표적인 한류 컨텐츠가 한 데 모인다.

공사관계자는 “‘All-Star Together’는 그동안 이뤄진 한류 관광 상품 마케팅을 총집결하고, 한류를 최대한 활용해 한국만의 브랜드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외래 관광 수요를 확대하기 위한 통합적인 홍보마케팅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2만명이상의 해외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여행업계에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한류 발전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사업홍보관리실 과장 제상원
(☎ 02-729-9481, swje@mail.knto.or.kr)
all-star together.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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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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