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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100곳 지정 2006-09-21
중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100곳 지정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2005년에 이어 금년에도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중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100곳을 지정했다.

지정심사는 전국 지자체와 한국음식업중앙회 등이 추천한 음식점과 개별신청 음식점을 대상으로 ‘단체전문식당’과 ‘개인 및 단체 전문식당’으로 구분하여, 일반현황(업태 및 주변관광지 현황), 식품위생법 시설기준에 따른 필수항목, 메뉴관리, 위생관리(영업장 및 조리장 위생관리), 서비스관리(적정인력, 종업원 서비스 태도), 시설관리(주차시설, 환기 및 급배수관리)등 총 6개 부문으로 종합 평가되었으며, 서울 41개, 경기 23개, 강원 4개, 충청 3개, 경상 9개, 전라 7개, 제주 13개로 중국인 관광객이 주로 방문하는 지역에서 많이 지정되었다.

문광부와 관광공사는 ‘중국인 관광객 전문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하여 홍보책자(중국어 간체, 번체)의 제작배포, 공사의 국내외 홍보 인터넷 홈페이지에 온라인 홍보 등을 지원하며, 이 외에도 음식점 업주, 종사원에 대한 실무와 위생 및 서비스 교육도 오는 9월 25일부터 서울, 전주, 부산, 제주 등 4개 지역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환경개선팀 박석주 과장
(☎ 02-729-9462, psjknto@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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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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