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버벌 퍼포먼스, 말없이 한류 이끈다
2006-09-20
넌버벌 퍼포먼스, 말없이 한류 이끈다
- 관광공사,‘2006 Korea in Motion’으로 본격적인 공연마케팅 전개 -
‘난타’, ‘점프’, ‘사랑하면 춤을 춰라’, ‘마리오네트’ 그리고 ‘이은결의 매직쇼’까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 높은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 공연)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해외 관광객들은 물론 해외 방송과 문화 콘텐츠 수입업자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작품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공연마케팅을 통한 새로운 한류 콘텐츠를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오는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서울 광장동 AX홀에서 “2006 Korea in Motion" 행사에 대표적인 넌버벌 공연 다섯 작품을 매일 선보인다. 공연 관람을 위해 일본, 중국, 싱가폴, 홍콩,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약 3,000명의 해외 관람객이 방한하며, 같은 지역의 방송사, 언론인과 공연 기획자들도 공연 수입상담을 위해 방한한다.
이번 행사는 금년 애딘버러 축제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한 ‘점프’를 시작으로 비보이 세계대회 우승팀인 익스프레션이 새롭게 선보이는 ‘마리오네트’, 그리고 댄스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한층 더 발전시킨‘사랑하면 춤을 춰라’와 금년 외국인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한 한국대표 문화상품 ‘난타’, 그리고 국내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세계 최고의‘이은결이 펼치는 매직쇼’가 기간 중 준비되어 있어 한자리에서 세계적인 공연들을 관람할 수 있다. 현재 공연 좌석 70%이상이 일본, 홍콩, 싱가폴 등지에서 외국인들에게 관광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나머지 30%정도는 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를 통해 국내 무료관람객 선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연 외에도 현장에서 공연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해외 문화콘텐츠 수입업자들과 방송사, 해외 관람객에게 상담과 홍보를 병행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공연들이 새로운 한류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 관련 이미지 1매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행사운영팀 과장대리 김성진
(☎ 02-729-9524, seseu41@mail.knto.or.kr)
- 관광공사,‘2006 Korea in Motion’으로 본격적인 공연마케팅 전개 -
‘난타’, ‘점프’, ‘사랑하면 춤을 춰라’, ‘마리오네트’ 그리고 ‘이은결의 매직쇼’까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 높은 넌버벌 퍼포먼스(비언어 공연)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해외 관광객들은 물론 해외 방송과 문화 콘텐츠 수입업자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작품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공연마케팅을 통한 새로운 한류 콘텐츠를 개발하려는 목적으로 오는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서울 광장동 AX홀에서 “2006 Korea in Motion" 행사에 대표적인 넌버벌 공연 다섯 작품을 매일 선보인다. 공연 관람을 위해 일본, 중국, 싱가폴, 홍콩,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약 3,000명의 해외 관람객이 방한하며, 같은 지역의 방송사, 언론인과 공연 기획자들도 공연 수입상담을 위해 방한한다.
이번 행사는 금년 애딘버러 축제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한 ‘점프’를 시작으로 비보이 세계대회 우승팀인 익스프레션이 새롭게 선보이는 ‘마리오네트’, 그리고 댄스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한층 더 발전시킨‘사랑하면 춤을 춰라’와 금년 외국인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한 한국대표 문화상품 ‘난타’, 그리고 국내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세계 최고의‘이은결이 펼치는 매직쇼’가 기간 중 준비되어 있어 한자리에서 세계적인 공연들을 관람할 수 있다. 현재 공연 좌석 70%이상이 일본, 홍콩, 싱가폴 등지에서 외국인들에게 관광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나머지 30%정도는 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를 통해 국내 무료관람객 선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연 외에도 현장에서 공연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해외 문화콘텐츠 수입업자들과 방송사, 해외 관람객에게 상담과 홍보를 병행할 예정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공연들이 새로운 한류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 관련 이미지 1매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행사운영팀 과장대리 김성진
(☎ 02-729-9524, seseu41@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