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관광단지, 골프장리조트 착공으로 개발사업 가속화
2006-09-20
화원관광단지, 골프장리조트 착공으로 개발사업 가속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가 추진하고 있는 해남화원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오는 22일(금) 골프장 민자시설 기공식을 계기로 더욱 탄력을 받게 된다.
화원관광단지 개발사업은 현재 공정률이 70%에 달하고 있고, 2008년에는 골프장 27홀과 해수욕장, 남도플라워파크 등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가며, 2011년까지 개발이 모두 완료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천후 기능성 해수욕장과 300척 규모의 마리나 시설, 27홀의 골프장, 남도플라워파크, 워터파크를 포함한 씨월드가 계획되어 있어 개발이 완료되면 4만 9천 명의 고용창출과 1조 8,983억원의 생산파급효과가 예상되며, 2012년 기준으로 310만 명이 화원관광단지를 찾아 매년 관광매출이 2,7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2일 착공식을 갖는 화원관광단지 골프장 리조트는 총 27홀 규모로 18홀 회원제 골프장은 보성레저산업에서 개발하고, 대중골프장 9홀과 파3와 골프스쿨을 갖춘 연습장은 관광공사에서 개발하게 된다. 또한, 기본설계는 미국 Global Golf Design LLC에서 실시하였으며, 실시설계는 국내업체인 드래곤엔지니어링에서 실시하였다.
관광공사 서남지사 관계자는 “본 골프장 리조트는 개장 즉시 PGA를 개최할 수 있을 정도의 우리나라 최고의 고품격 골프장으로 꾸며지게 될 예정이다.”며 “2011년 해남 화원관광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서남해안이 동북아 거점휴양 목적지로서 새로운 국제적 관광 수요를 창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 고종화 지사장
(☎061-285-1401, k1779@mail.knto.or.kr)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가 추진하고 있는 해남화원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오는 22일(금) 골프장 민자시설 기공식을 계기로 더욱 탄력을 받게 된다.
화원관광단지 개발사업은 현재 공정률이 70%에 달하고 있고, 2008년에는 골프장 27홀과 해수욕장, 남도플라워파크 등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가며, 2011년까지 개발이 모두 완료될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천후 기능성 해수욕장과 300척 규모의 마리나 시설, 27홀의 골프장, 남도플라워파크, 워터파크를 포함한 씨월드가 계획되어 있어 개발이 완료되면 4만 9천 명의 고용창출과 1조 8,983억원의 생산파급효과가 예상되며, 2012년 기준으로 310만 명이 화원관광단지를 찾아 매년 관광매출이 2,7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2일 착공식을 갖는 화원관광단지 골프장 리조트는 총 27홀 규모로 18홀 회원제 골프장은 보성레저산업에서 개발하고, 대중골프장 9홀과 파3와 골프스쿨을 갖춘 연습장은 관광공사에서 개발하게 된다. 또한, 기본설계는 미국 Global Golf Design LLC에서 실시하였으며, 실시설계는 국내업체인 드래곤엔지니어링에서 실시하였다.
관광공사 서남지사 관계자는 “본 골프장 리조트는 개장 즉시 PGA를 개최할 수 있을 정도의 우리나라 최고의 고품격 골프장으로 꾸며지게 될 예정이다.”며 “2011년 해남 화원관광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서남해안이 동북아 거점휴양 목적지로서 새로운 국제적 관광 수요를 창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서남지사 고종화 지사장
(☎061-285-1401, k1779@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