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황도에서 싹튼 사랑, 서울에서 결실을”
2006-09-18
“진황도에서 싹튼 사랑, 서울에서 결실을”
-최초 중국인 단체혼례식 한국에서 거행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중국 진황도시(秦皇島市, 친황다오시)의 관루이팅(管瑞亭)시장이 주관하는 50쌍의 중국인 예비 신혼부부의 합동 결혼식을 한국으로 유치하였다.
오는 9월 20일에 거행될 본 결혼식 행사에는 주인공인 예비 신혼부부 50쌍을 비롯하여, 양가 친지, 언론매체 등 300여명이 방한하고, 한국관광공사, 에버랜드, 신랑신부 들러리 (花童) 및 언론매체 등 약 150명이 성대한 혼례식 축하 사절단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이들 예비 신혼부부들은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될 야외 결혼식에 매우 만족하였으며, 결혼식 후에는 서울, 제주,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9박10일간 달콤한 신혼여행의 추억을 한국에서 만들 예정이다.”며“이번 결혼식이 한-중 양국간의 우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진황도시는 중국 하북성 (河北省, 허베이성) 동부, 발해만(渤海灣, 보하이만)에 면한 도시로, 특히‘여름수도’라 불리는 베이다이허[北戴河]가 있는 여름철 휴양지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곽상섭 과장
(☎ 02-729-9363, gbdego@mail.knto.or.kr )
-최초 중국인 단체혼례식 한국에서 거행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중국 진황도시(秦皇島市, 친황다오시)의 관루이팅(管瑞亭)시장이 주관하는 50쌍의 중국인 예비 신혼부부의 합동 결혼식을 한국으로 유치하였다.
오는 9월 20일에 거행될 본 결혼식 행사에는 주인공인 예비 신혼부부 50쌍을 비롯하여, 양가 친지, 언론매체 등 300여명이 방한하고, 한국관광공사, 에버랜드, 신랑신부 들러리 (花童) 및 언론매체 등 약 150명이 성대한 혼례식 축하 사절단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이들 예비 신혼부부들은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인 에버랜드에서 진행될 야외 결혼식에 매우 만족하였으며, 결혼식 후에는 서울, 제주,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며 9박10일간 달콤한 신혼여행의 추억을 한국에서 만들 예정이다.”며“이번 결혼식이 한-중 양국간의 우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진황도시는 중국 하북성 (河北省, 허베이성) 동부, 발해만(渤海灣, 보하이만)에 면한 도시로, 특히‘여름수도’라 불리는 베이다이허[北戴河]가 있는 여름철 휴양지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중국팀 곽상섭 과장
(☎ 02-729-9363, gbdego@mail.knto.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