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2006 ASTA 올랜도 총회 참가
2006-09-11
관광공사, 2006 ASTA 올랜도 총회 참가
- 2007 ASTA 제주총회 참가자 유치증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행사 펼치기로 -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김태환)와 2007년 ASTA 제주총회를 앞두고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여행업협회총회인 ASTA(American Society of Travel Agents) 총회에 참가하여 2007 ASTA 제주총회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 3개 호텔, 2개 항공사, 경북관광개발공사 및 제주도관광협회 등 30여명의 대표단을 구성하고 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정귀래)도 함께 한국 및 제주 전통 식문화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plore Secrets of Jeju & Korea!(제주와 한국의 신비를 체험하세요!)”라는 홍보 주제 하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한국 및 제주의 관광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한국관광홍보부스는 전통 한지와 수묵화 기법으로 제주의 분위기를 살리는데 역점을 두었다. 홍보부스에 국내 홍보단과 ASTA 행사장을 찾은 고객과의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상담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체험관에서 한국문화공연이 실시되며 돌하르방 조형물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한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이 되어 뉴욕한류진흥협의회(문화원, 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방송광고공사)와 공동으로 제주 특산품 홍보, 청정제주 건강체험 및 한국음식시연회 행사 등도 마련되었다. 이밖에도 ASTA 핵심여행업자 대상 한국관광 설명회, ASTA 기자단 설명회, 2007 ASTA 총회 광고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공사 코리아컨벤션뷰로 김기헌 단장은 “금번 올랜도총회 참가를 통해 2007 ASTA총회 외국인 참가자 유치목표 1000명중 50%인 500명의 현장등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내년 제주총회는 83년 서울 총회에 이어 2번째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회의로서 이번 회의 개최를 통해 관광공사는 현재 50만명 정도의 방한 미국인 수를 2007년 70만까지 확대시킨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관광공사는 올랜도총회 직후부터 2007 제주총회 사무국을 서울과 제주 등 2곳에서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코리아켄벤션뷰로 용 선 중 팀장
(☏ 02-729-9469, sonchung@mail.knto.or.kr)
- 2007 ASTA 제주총회 참가자 유치증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행사 펼치기로 -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김태환)와 2007년 ASTA 제주총회를 앞두고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여행업협회총회인 ASTA(American Society of Travel Agents) 총회에 참가하여 2007 ASTA 제주총회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 3개 호텔, 2개 항공사, 경북관광개발공사 및 제주도관광협회 등 30여명의 대표단을 구성하고 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정귀래)도 함께 한국 및 제주 전통 식문화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plore Secrets of Jeju & Korea!(제주와 한국의 신비를 체험하세요!)”라는 홍보 주제 하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한국 및 제주의 관광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한국관광홍보부스는 전통 한지와 수묵화 기법으로 제주의 분위기를 살리는데 역점을 두었다. 홍보부스에 국내 홍보단과 ASTA 행사장을 찾은 고객과의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상담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체험관에서 한국문화공연이 실시되며 돌하르방 조형물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한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이 되어 뉴욕한류진흥협의회(문화원, 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방송광고공사)와 공동으로 제주 특산품 홍보, 청정제주 건강체험 및 한국음식시연회 행사 등도 마련되었다. 이밖에도 ASTA 핵심여행업자 대상 한국관광 설명회, ASTA 기자단 설명회, 2007 ASTA 총회 광고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공사 코리아컨벤션뷰로 김기헌 단장은 “금번 올랜도총회 참가를 통해 2007 ASTA총회 외국인 참가자 유치목표 1000명중 50%인 500명의 현장등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내년 제주총회는 83년 서울 총회에 이어 2번째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회의로서 이번 회의 개최를 통해 관광공사는 현재 50만명 정도의 방한 미국인 수를 2007년 70만까지 확대시킨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관광공사는 올랜도총회 직후부터 2007 제주총회 사무국을 서울과 제주 등 2곳에서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코리아켄벤션뷰로 용 선 중 팀장
(☏ 02-729-9469, sonchung@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