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체험! 가족여행단』 8월 참가가족 모집
2006-07-20
“즐거운 고민이 시작된다, 여름휴가 어디로 떠날까?”
- 경남 통영, 산청 / 충북 청원, 영동, 전북 무주 / 강원 영월, 충북 단양 -
관광공사『2006 체험! 가족여행단』 8월 참가가족 모집
● 신청기간 : ’06. 7. 24(월) - 8. 3(목)
● 여행일자 : ’06. 8. 12(토) - 13(일) : 1박 2일(1차)
’06. 8. 19(토) - 20(일) : 1박 2일(2차)
’06. 8. 26(토) - 27(일) : 1박 2일(3차)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여름방학을 맞아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체험가족여행단 8월 행사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둘째, 셋째, 넷째 주말에 1박 2일로 진행되는 본 행사에는 회차별 70여 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관광공사와 국가보훈처가 총 경비의 30%를 지원한다.
둘째 주말에는 경남 통영과 산청 지역을 여행한다. 가장 먼저 남망산 조각공원에 둘러 예술적 감각과 상상력을 일깨워보는 시간을 갖고, 한산대첩을 떠올리며 바다 위에서 항해를 즐기며 여름을 만끽한다. 이어 전통 통영연을 만들기 체험과 함께, 한산대첩축제장에 들러 통영오광대놀이를 관람하며 하루를 마감한다. 이튿날에는 문익점이 처음으로 목화를 재배한 곳을 찾아가 목화꽃을 감상하고, 전통가옥의 보고‘남사예담촌’에서 돌무덤에 불을 지펴 감자 등을 구워먹는 삼곶놀이와 회화나무 자연염색체험을 해본 뒤, 남명 조식선생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온다.
셋째 주말 일정은 국가보훈처가 함께 한다. 큰바위 얼굴 조각공원과 1919년 민족대표 33인 중 대표자인 의암 손병희 선생의 기념관을 답사하고, 미동산 수목원을 찾아가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숲체험을 즐기고 장수풍뎅이모형을 만드는 등 자연의 향기에 흠뻑 빠져본다. 이어, 단재기념관을 찾아가 애국정신을 가다듬는 것으로 하루일정을 마친다. 이튿날 첫 번째 일정은 적상산 산정호수 일대. 자연감상은 물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지를 답사하며 역사를, 그리고 무주양수발전소 홍보관에 들러 과학의 원리까지 배워본다. 이어 탱글탱글 영근 포도를 수확하는 체험, 이어 난계국악원에 들러 국악기에 대해 배우고 장고모형까지 만들고 나면 가슴 한 가득 뿌듯한 여행을 마치게 된다.
넷째 주말은 강원도 영월과 충북 단양이다. 가장 먼저 밧도내마을에 들러 고구마와 옥수수를 수확하고 마을을 둘러 흐르는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고, 직접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여 맛보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식사 후에는 야생화를 눌러 예쁜 목걸이, 카드, 벽걸이 장식 등을 만들어 보고, 한반도를 쏙 빼닮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암마을을 찾아간다. 이어, 다양한 곤충의 세계를 담고 있는 곤충박물관과 단종의 슬픈 역사가 남아 있는 청령포를 답사한다. 이튿날 첫번째 일정은 신나는 래프팅. 멋스러운 풍광 속에서 물놀이를 실컷 즐긴 후 자연이 만든 또 하나의 작품, 온달동굴을 구경하고 온달장군과 고구려의 역사를 담고 있는 온달전시관 등 테마공원을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온다.
1차 여행 참가비는 성인, 어린이 구분없이 1인당 97,000원, 2차 여행 참가비는 어른 1인당 84,000원, 어린이 1인당 80,000원, 3차 여행 참가비는 어른 1인당 89,000원, 어린이 1인당 86,000원이다. 참가비는 모두 4인 가족 기준이며, 신청기간은 7. 24(월)~8. 3(목)으로 ‘체험가족여행단’ 커뮤니티 내 ‘행사참여신청’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커뮤니티는 주소창에 한글로 ‘체험가족여행단’을 치면 바로 연결된다. 전산추첨으로 선정되는 참가자 명단은 8. 4(금) 오후 2시에 커뮤니티 ’알림란‘에 게재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참가 후 커뮤니티에 우수 후기를 남긴 참가자에게는 한국관광카드(KTC) 10만원권을 선물하는 등 참가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도 푸짐하다.
○ 문 의 : (주)다음레저 02-725-2005,
국내마케팅지원실 김금임 02-729-9464
※ 붙임 : 8월 여행 일정
- 경남 통영, 산청 / 충북 청원, 영동, 전북 무주 / 강원 영월, 충북 단양 -
관광공사『2006 체험! 가족여행단』 8월 참가가족 모집
● 신청기간 : ’06. 7. 24(월) - 8. 3(목)
● 여행일자 : ’06. 8. 12(토) - 13(일) : 1박 2일(1차)
’06. 8. 19(토) - 20(일) : 1박 2일(2차)
’06. 8. 26(토) - 27(일) : 1박 2일(3차)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여름방학을 맞아 세 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체험가족여행단 8월 행사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둘째, 셋째, 넷째 주말에 1박 2일로 진행되는 본 행사에는 회차별 70여 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관광공사와 국가보훈처가 총 경비의 30%를 지원한다.
둘째 주말에는 경남 통영과 산청 지역을 여행한다. 가장 먼저 남망산 조각공원에 둘러 예술적 감각과 상상력을 일깨워보는 시간을 갖고, 한산대첩을 떠올리며 바다 위에서 항해를 즐기며 여름을 만끽한다. 이어 전통 통영연을 만들기 체험과 함께, 한산대첩축제장에 들러 통영오광대놀이를 관람하며 하루를 마감한다. 이튿날에는 문익점이 처음으로 목화를 재배한 곳을 찾아가 목화꽃을 감상하고, 전통가옥의 보고‘남사예담촌’에서 돌무덤에 불을 지펴 감자 등을 구워먹는 삼곶놀이와 회화나무 자연염색체험을 해본 뒤, 남명 조식선생의 유적지를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온다.
셋째 주말 일정은 국가보훈처가 함께 한다. 큰바위 얼굴 조각공원과 1919년 민족대표 33인 중 대표자인 의암 손병희 선생의 기념관을 답사하고, 미동산 수목원을 찾아가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숲체험을 즐기고 장수풍뎅이모형을 만드는 등 자연의 향기에 흠뻑 빠져본다. 이어, 단재기념관을 찾아가 애국정신을 가다듬는 것으로 하루일정을 마친다. 이튿날 첫 번째 일정은 적상산 산정호수 일대. 자연감상은 물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지를 답사하며 역사를, 그리고 무주양수발전소 홍보관에 들러 과학의 원리까지 배워본다. 이어 탱글탱글 영근 포도를 수확하는 체험, 이어 난계국악원에 들러 국악기에 대해 배우고 장고모형까지 만들고 나면 가슴 한 가득 뿌듯한 여행을 마치게 된다.
넷째 주말은 강원도 영월과 충북 단양이다. 가장 먼저 밧도내마을에 들러 고구마와 옥수수를 수확하고 마을을 둘러 흐르는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고, 직접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여 맛보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식사 후에는 야생화를 눌러 예쁜 목걸이, 카드, 벽걸이 장식 등을 만들어 보고, 한반도를 쏙 빼닮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암마을을 찾아간다. 이어, 다양한 곤충의 세계를 담고 있는 곤충박물관과 단종의 슬픈 역사가 남아 있는 청령포를 답사한다. 이튿날 첫번째 일정은 신나는 래프팅. 멋스러운 풍광 속에서 물놀이를 실컷 즐긴 후 자연이 만든 또 하나의 작품, 온달동굴을 구경하고 온달장군과 고구려의 역사를 담고 있는 온달전시관 등 테마공원을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온다.
1차 여행 참가비는 성인, 어린이 구분없이 1인당 97,000원, 2차 여행 참가비는 어른 1인당 84,000원, 어린이 1인당 80,000원, 3차 여행 참가비는 어른 1인당 89,000원, 어린이 1인당 86,000원이다. 참가비는 모두 4인 가족 기준이며, 신청기간은 7. 24(월)~8. 3(목)으로 ‘체험가족여행단’ 커뮤니티 내 ‘행사참여신청’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커뮤니티는 주소창에 한글로 ‘체험가족여행단’을 치면 바로 연결된다. 전산추첨으로 선정되는 참가자 명단은 8. 4(금) 오후 2시에 커뮤니티 ’알림란‘에 게재된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행사참가 후 커뮤니티에 우수 후기를 남긴 참가자에게는 한국관광카드(KTC) 10만원권을 선물하는 등 참가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도 푸짐하다.
○ 문 의 : (주)다음레저 02-725-2005,
국내마케팅지원실 김금임 02-729-9464
※ 붙임 : 8월 여행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