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오는 6월 30일 오전 10시 한국관광공사 안내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수상작품은 대상(Bright Digilog City) 1점과 해상호텔, 해상택시, 친환경 거주공간, 생태조류탐사 시설, 남도전통 민속마을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디자인 및 스토리텔링 부문의 당선작 16점으로, 대상에게는 2천만원의 상금과 문화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에게는 5백만원의 상금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대상을 비롯한 수상작 17점에 대한 전시가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관광안내전시관 TIC에서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에 걸쳐 진행되며, 온라인 전시(www.etourkorea.com〉지식〉공모전)는 연중 진행된다. 아울러 이 곳에 비치된 2대의 컴퓨터를 통해 아이디어 전개과정과 세부적인 내용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참고로, 아이디어 공모전은 낙후도가 높고 관광인프라 시설이 취약한 지역을 국민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국민 스스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사업시행자들이 이러한 미래 고객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시설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바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복합관광개발사업단 김성훈 과장
(☎ 02-729-9473, sunghun@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