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한일 우정의 보자기전」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공사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 TIC에서 「한일 우정의 보자기전」을 오는 7월 3일(월)부터 23일(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일본의 '한일 우정의 보자기 만들기 모임' 의 회원들이 손수 만든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 보자기 작품의 전시를 통한 양국의 우호와 친선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일본에서 250명, 한국에서 70여명의 회원들이 제공한 420여 점의 조각보를 한 장 한 장 연결한 10여 점의 커다란 보자기를 전시한다.

한편, 전시를 주관한‘갤러리 쿄’는 일본 동경에 위치한 한국 갤러리로, 한국의 우수한 디자인 작품과 공예품을 일본에 소개하고, '한일 우정의 보자기 만들기 모임' 의 정기적인 보자기 강습회 및 전시회를 열고 있다.

참고로, 동 전시는 '2005년 한일 우정의 해'를 계기로 지난 8월 동경 한국문화원 전시를 시작하였으며, 지난 11월에는 오사카 한국문화원, 그리고 이번 4월에는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린 바 있고, 일본 내에서는 수 차례에 걸쳐 매스컴에 소개되어진 바 있다.

문의 :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 (02)7299-497~499

※ 관련사진 1매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서비스팀 박혜은 대리
(☏ 02-7299-544, Hyeeun96@mail.knto.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