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월드컵 상품 판매 현황 발표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월드컵 거리응원이 새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희망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관광소재가 되리라는 판단 하에 판매한 '월드컵 관광상품’의 판매 현황을 발표하였다.

미국 및 캐나다, 말레이시아, 홍콩으로부터 월드컵 상품을 통해 방한한 관광객은 3,079명으로 총 판매금액도 34억에 이른다고 공사는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월드컵 거리응원을 통해서 한국인의 활력과 단결력을 보여주어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뿐만 아니라, 한국인과 동질성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는 데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세계적인 이벤트들을 시의적절하게 마케팅으로 연결시켜 한국을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동남아팀 김경주 과장
(☏02-729-9566, kjromana@mail.knto.or.kr)
구미팀 문상호 과장
(☏02-729-9358, moon@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