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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 국제회의 개최지로 급부상 中 2006-06-07
한국, 국제회의 개최지로 급부상 中
- 금년부터 2009년까지 3천명이상 대형 국제회의만 4건 이상 열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6월 5일 '2006 Herbalife World Team School(Herbalife ‘06 WTS)'이 한국 킨텍스(KINTEX)로 최종 유치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허벌라이프(Herbalife)는 전세계 59개국에 진출해있는 웰니스제품 관련 직접판매업체이며, '2006 허벌라이프 WTS' 행사는 외국인 참가자 규모가 7,000여명에 이르며, 직접경비만을 통해 산출한 경제파급효과만 해도 2,5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는 초대형 국제회의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한국 컨벤션개최의 매력과 함께 시장잠재력, 한류열풍을 내세워 유치경쟁국인 싱가포르와 태국과 막판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2006 허벌라이프 WTS’유치에 성공하였으며 . 향후 관광공사 해외지사망을 활용하여 동 행사가 열릴 경기도 고양시의 킨텍스(KINTEX)와 공동으로 참가자 증대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면밀히 협조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 최근 한국으로 유치가 확정된 ‘2008 유니시티 글로벌 컨벤션(외국인 참가자 10,000명)’을 비롯하여,‘2009년 세계델픽대회(외국인 참가자 3,000명)’가 제주로, ‘2008년 JCI 아시아태평양대회 (외국인 참가자 5,000명)’가 부산으로 유치 확정되는 등 대형 국제회의의 한국 유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며, “ 이에 따라, 공사는 외화획득에 큰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영향력을 키울수 있는 국제회의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계속하여 노력할 것이다 ”고 덧붙였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코리아컨벤션뷰로 마정민 대리
(☏02-729-9563, inpeace76@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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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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