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관광객,‘우리도 붉은악마’
2006-05-23
말레이시아 관광객,‘우리도 붉은악마’
‘2006 월드컵’을 맞아 말레이시아 관광객 약 1,000여 명이 태극전사 경기일정에 맞춰 방한, 거리응원에 가세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월드컵 거리응원이 새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희망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관광소재가 되리라는 판단 하에 ‘2006 월드컵 관광상품’을 미국, 캐나다 등지에 이어 말레이시아에서도 출시하였다.
특히, 축구 열기는 높으나 월드컵 본선진출 경험이 없는 말레이시아는 월드컵 개막 1달 전부터 Utusan Malaysia 등 현지 3개 유력 언론매체가 방한하여 거리응원의 명소가 된 광화문사거리, Korea Plaza, 청계광장 등을 자세히 취재하였으며,‘붉은악마’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축구응원단체 ‘아리랑 응원단’(단장 이충직)과의 인터뷰에서 거리응원에 나선 축구팬들(2002년 당시 약 650만명)이 자발적으로 모인다는 것과 각 응원 동호회 대부분이 순수한 기부제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관광공사는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 캐나다 및 말레이시아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인 ‘월드컵 관광상품’을 통해 약 3,000여 명이 방한 할 것으로 전망되며, 관광공사는 월드컵 관광객들도 적극적으로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에 응원 구호 및 동작, 꼭지점 댄스 등을 ‘아리랑 응원단’ 단원들이 전수토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사진 1매(말레이시아 언론매체와 아리랑응원단)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동남아팀 김경주 과장
(☏02-729-9566, kjromana@mail.knto.or.kr)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구미팀 문상호 과장
(☏02-729-9358, moon@mail.knto.or.kr)
‘2006 월드컵’을 맞아 말레이시아 관광객 약 1,000여 명이 태극전사 경기일정에 맞춰 방한, 거리응원에 가세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월드컵 거리응원이 새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희망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관광소재가 되리라는 판단 하에 ‘2006 월드컵 관광상품’을 미국, 캐나다 등지에 이어 말레이시아에서도 출시하였다.
특히, 축구 열기는 높으나 월드컵 본선진출 경험이 없는 말레이시아는 월드컵 개막 1달 전부터 Utusan Malaysia 등 현지 3개 유력 언론매체가 방한하여 거리응원의 명소가 된 광화문사거리, Korea Plaza, 청계광장 등을 자세히 취재하였으며,‘붉은악마’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축구응원단체 ‘아리랑 응원단’(단장 이충직)과의 인터뷰에서 거리응원에 나선 축구팬들(2002년 당시 약 650만명)이 자발적으로 모인다는 것과 각 응원 동호회 대부분이 순수한 기부제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관광공사는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 캐나다 및 말레이시아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인 ‘월드컵 관광상품’을 통해 약 3,000여 명이 방한 할 것으로 전망되며, 관광공사는 월드컵 관광객들도 적극적으로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에 응원 구호 및 동작, 꼭지점 댄스 등을 ‘아리랑 응원단’ 단원들이 전수토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사진 1매(말레이시아 언론매체와 아리랑응원단)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동남아팀 김경주 과장
(☏02-729-9566, kjromana@mail.knto.or.kr)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구미팀 문상호 과장
(☏02-729-9358, moon@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