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대만 인센티브단체 2,300명 한국 유치
2006-05-22
관광공사, 대만 인센티브단체 2,300명 한국 유치
- 대만지역 단일규모로는 최대
대만지역에서 단일규모 사상 최대의 인센티브 단체가 5월 말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대만의 주요매체 기자 30여명이 포함된 대만 ING 생명보험주식회사 인센티브단 총 2,300명을 한국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에 걸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및 대만 국적항공사 등 총6개 항공사의 정기노선 22편을 이용하여 분산 입국하는 이 단체는 2,300명 전원이 도착하는 26일 저녁 에버랜드에서의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27일(토) 오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본 행사를 개최한 이후, 한증막 등을 체험하는 “미용관광코스”, 한국드라마 촬영지를 방문하는 “한류관광코스”, 명동, 신촌 등을 둘러보는 “패션, 쇼핑코스”, “호화쇼핑코스” 등 총 4개의 각기 다른 내용으로 한국관광에 나선다. 아울러, 이 단체는 63대의 관광버스를 이용하며, 서울시내 주요 특급호텔 14개에 분산투숙하고, 자체행사를 전후한 1주일 동안 50개 팀으로 나누어 각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머물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동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가 향후 대만시장의 대형단체 유치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판단, 공항환영행사 및 통관편의 제공, 공연제공 뿐만 아니라 본 행사에서 김종민 사장이 직접 환영사를 하는 등 행사 전반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대만관광객은 지난 2004년 30만 명이 찾았으며, 2005년에는 35만 명을 넘어, 최근 3년간 연평균 38%의 고도성장을 이루고 있는 방한규모 4번째의 주 타겟으로, 92년 단항이후 항공좌석 부족 등으로 대형단체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2004년 9월 복항을 계기로 현지 시장조사 실시 및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인센티브단체 유치에 주력해 왔다고 관광공사는 밝혔다.
※ 대만 인센티브단체 방한관련 참고자료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중국팀 진종화 과장
(☏02-729-9366, jean14@mail.knto.or.kr)
- 대만지역 단일규모로는 최대
대만지역에서 단일규모 사상 최대의 인센티브 단체가 5월 말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대만의 주요매체 기자 30여명이 포함된 대만 ING 생명보험주식회사 인센티브단 총 2,300명을 한국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에 걸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및 대만 국적항공사 등 총6개 항공사의 정기노선 22편을 이용하여 분산 입국하는 이 단체는 2,300명 전원이 도착하는 26일 저녁 에버랜드에서의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27일(토) 오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본 행사를 개최한 이후, 한증막 등을 체험하는 “미용관광코스”, 한국드라마 촬영지를 방문하는 “한류관광코스”, 명동, 신촌 등을 둘러보는 “패션, 쇼핑코스”, “호화쇼핑코스” 등 총 4개의 각기 다른 내용으로 한국관광에 나선다. 아울러, 이 단체는 63대의 관광버스를 이용하며, 서울시내 주요 특급호텔 14개에 분산투숙하고, 자체행사를 전후한 1주일 동안 50개 팀으로 나누어 각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머물 예정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동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가 향후 대만시장의 대형단체 유치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판단, 공항환영행사 및 통관편의 제공, 공연제공 뿐만 아니라 본 행사에서 김종민 사장이 직접 환영사를 하는 등 행사 전반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대만관광객은 지난 2004년 30만 명이 찾았으며, 2005년에는 35만 명을 넘어, 최근 3년간 연평균 38%의 고도성장을 이루고 있는 방한규모 4번째의 주 타겟으로, 92년 단항이후 항공좌석 부족 등으로 대형단체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2004년 9월 복항을 계기로 현지 시장조사 실시 및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인센티브단체 유치에 주력해 왔다고 관광공사는 밝혔다.
※ 대만 인센티브단체 방한관련 참고자료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중국팀 진종화 과장
(☏02-729-9366, jean14@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