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조선 왕실과 사대부家 복식전」개최
2006-04-14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공사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조선 왕실과 사대부가 복식전」을 4월 24일(월)부터 5월 21일(일)까지 개최한다. |
전시 작품들은, 배화여대 전통의상과의 의상지원과 전통문화산업연구소의 철저한 고증을 거쳐 조선 왕실과 사대부가의 복식을 재현한 것으로, 왕과 왕비의 법복인 면복과 적의 이외에, 곤룡포, 노의, 관복, 활옷, 당의, 곁마기, 회장저고리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입던 옷뿐만 아니라, 병정들의 군복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한복을 최소 사이즈로 제작한 한복 미니어처 전시 및 직접 한복을 입어 볼 수 있는 체험코너도 운영한다. |
참고로, 행사가 열리는 관광안내전시관은 내외국인들을 위한 관광안내데스크와 여행사, 전통문화상품 판매코너, 한류 관광객들을 위한 한류관과 각종 관광관련 세미나 개최 등을 하는 상영관의 시설이 있으며, 정기적으로 영어자막 한국영화상영과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ㆍ문의 :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 ☎ (02)729-9497~94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