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황금연휴, 방한 일본인 관광객 증가할 듯
2006-04-10
일본 황금연휴, 방한 일본인 관광객 증가할 듯
-4월 29일부터 최대 9일간 연휴 이어져
-해외출국자수, 전년동기대비 3.9%증가 전망, 한국은 4.1% 증가할 듯
일본교통공사(JTB)는 금년 4월 29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에 56만 5천명이 해외로 출국할 것이며, 한국으로는 약 7만 6천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동 사 및 일본 여행사인 HIS에 의하면, 올해는 장거리보다는 근거리 여행이 인기가 있고, 특히 비치 리조트가 해외여행 목적지로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관광공사는 금년 골든위크는 5월 1일과 2일, 이틀간의 평일에 휴가를 낼 경우, 4월 마지막 주말 연휴와 5월 3일부터 7일까지의 5일 연휴가 이어져, 최대 9일에 걸친 장기 연휴가 가능하며, 해외로 출국하는 일본인은 5월 3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지난 해 골든위크 기간 중 7만 3천명의 일본인이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붙임 : 골든위크 기간중 일본인 해외여행동향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일본팀 김만진 팀장
(☏ 02-729-9431, mjkim@mail.knto.or.kr)
-4월 29일부터 최대 9일간 연휴 이어져
-해외출국자수, 전년동기대비 3.9%증가 전망, 한국은 4.1% 증가할 듯
일본교통공사(JTB)는 금년 4월 29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에 56만 5천명이 해외로 출국할 것이며, 한국으로는 약 7만 6천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동 사 및 일본 여행사인 HIS에 의하면, 올해는 장거리보다는 근거리 여행이 인기가 있고, 특히 비치 리조트가 해외여행 목적지로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관광공사는 금년 골든위크는 5월 1일과 2일, 이틀간의 평일에 휴가를 낼 경우, 4월 마지막 주말 연휴와 5월 3일부터 7일까지의 5일 연휴가 이어져, 최대 9일에 걸친 장기 연휴가 가능하며, 해외로 출국하는 일본인은 5월 3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지난 해 골든위크 기간 중 7만 3천명의 일본인이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붙임 : 골든위크 기간중 일본인 해외여행동향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일본팀 김만진 팀장
(☏ 02-729-9431, mjkim@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