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여객선을 이용한 방한 크루즈 상품 출시 잇따라
2006-03-29
호화여객선을 이용한 방한 크루즈 상품 출시 잇따라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최근 일본 지역 내 ‘호화여객선을 이용한 한국여행상품 판매’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봄의 진해 벚꽃축제 크루즈’(¥145,000~805,000)와 ‘경주?부여 한국역사 탐방 크루즈’(¥185,000~1,030,000),‘제주도와 해협불꽃놀이 아와오도리 크루즈’(¥308,000~1,046,000)가 그 대표적인 상품으로, 진해군항제에 맞춰서 기획된 ‘봄의 진해 벚꽃축제 크루즈’는 요코하마를 출발하여, 부산에 정박하는 동안 진해의 벚꽃축제를 관람하고, 경주의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상품이며, ‘ 경주 부여한국역사 탐방 크루즈’상품은 국내 전문 역사학자에 의한 신라 및 백제 역사에 대한 선상 강연과 경주 및 부여?공주 역사 유적지를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사관계자는“크루즈 상품 이용자들이 비교적 경제적, 시간적으로 자유롭고 문화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 층임을 감안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를 발굴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위해 노력해 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특히 『조선통신사 400주년』이 되는 2007년에는 이를 기념한 특별상품을 여행사 및 선박회사와 공동기획중이며, 아울러 한중일 3국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연계 크루즈 상품도 개발하여 공동홍보 및 판촉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 크루즈 여행 상품 리스트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일본팀 김태윤 과장
(☏ 02-729-9372, kty@mail.knto.or.kr)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최근 일본 지역 내 ‘호화여객선을 이용한 한국여행상품 판매’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봄의 진해 벚꽃축제 크루즈’(¥145,000~805,000)와 ‘경주?부여 한국역사 탐방 크루즈’(¥185,000~1,030,000),‘제주도와 해협불꽃놀이 아와오도리 크루즈’(¥308,000~1,046,000)가 그 대표적인 상품으로, 진해군항제에 맞춰서 기획된 ‘봄의 진해 벚꽃축제 크루즈’는 요코하마를 출발하여, 부산에 정박하는 동안 진해의 벚꽃축제를 관람하고, 경주의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상품이며, ‘ 경주 부여한국역사 탐방 크루즈’상품은 국내 전문 역사학자에 의한 신라 및 백제 역사에 대한 선상 강연과 경주 및 부여?공주 역사 유적지를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사관계자는“크루즈 상품 이용자들이 비교적 경제적, 시간적으로 자유롭고 문화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 층임을 감안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테마를 발굴 지속적인 상품개발을 위해 노력해 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특히 『조선통신사 400주년』이 되는 2007년에는 이를 기념한 특별상품을 여행사 및 선박회사와 공동기획중이며, 아울러 한중일 3국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연계 크루즈 상품도 개발하여 공동홍보 및 판촉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혔다.
※ 크루즈 여행 상품 리스트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일본팀 김태윤 과장
(☏ 02-729-9372, kty@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