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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05년 내외국인 관광불편신고 종합분석서 발간 2006-03-07
´05년 내외국인 관광불편신고 종합분석서 발간
-관광불편신고, 내국인은 '여행사', 외국인은 '쇼핑'부분이 1위 차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2005년 중 접수된 관광불편신고센터 신고내용의 종합분석서를 발간했다.

작년 한해동안 한국관광공사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접수된 관광불편 신고는 총 739건(감사내용 23건 제외)으로, 2004년 대비 16.7%의 증가를 보였다. 이 중 내국인의 신고 건수가 480건, 외국인의 경우가 259건이며, 내국인은 계약조건 불이행과 계약해지, 환불 등 여행사관련의 신고가 195건(40.6%)을 차지하였고, 외국인은 제품 및 맞춤 불량 등 쇼핑관련 신고가 51건(19.7%)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여행사(29.9%), 숙박(9.2%), 쇼핑(7.4%), 택시(5.8%), 공항 및 항공(4.6%), 관광종사원(3.7%), 음식점(3.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신고 방법으로는 인터넷을 통한 신고가 72.4%로 가장 많았으며, 엽서(12.9%), 전화(7.3%), 팩스 및 서신(6.5%), 방문면담(0.9%)의 순으로 집계되었다.

공사는 매년 관광불편신고 사항에 대한 종합분석으로 관광객 수용태세의 문제점을 제시하여 관광부문의 정책입안, 연구개발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동 자료는 관계기관과 업계의 불편사항 예방 및 제도 개선을 위해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관련업계 등에 배포되고, 공사 홈페이지 관광불편신고센터 코너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참고로, 공사가 운영하는 관광불편신고센터는 02-735-0101번이며 평일 오전 09:00시부터 18:00시까지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

※ 분석서 표지사진, 관련차트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정보서비스팀 김현주(☎02-729-9545)
분석서 표지 및 그래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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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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