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북측 민화협으로부터 설인사 연하장 받아
2006-02-01
관광공사, 북측 민화협으로부터 설인사 연하장 받아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지난 1월27일 북한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으로부터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관계자들에게 설인사를 보냅니다”는 내용의 신년 연하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화협은 연하장에서 “2006년 음력설을 맞이하여 한국관광공사 사장선생과 관계자들에게 설인사를 보낸다”면서 “새해에도 민족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협력사업에서 새로운 진전과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작년 북측 민화협을 통해 평양시내 관광환경개선을 위한 외장재 제공과 백두산지역 도로포장재 지원 등을 통해 관광공사와의 관광협력사업에 신뢰를 쌓아온 북측이 마음을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연하장의 수신처는‘한국관광공사’로 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사업홍보관리실 이재경 실장 (☏ 02-729-9217)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지난 1월27일 북한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으로부터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관계자들에게 설인사를 보냅니다”는 내용의 신년 연하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화협은 연하장에서 “2006년 음력설을 맞이하여 한국관광공사 사장선생과 관계자들에게 설인사를 보낸다”면서 “새해에도 민족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협력사업에서 새로운 진전과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작년 북측 민화협을 통해 평양시내 관광환경개선을 위한 외장재 제공과 백두산지역 도로포장재 지원 등을 통해 관광공사와의 관광협력사업에 신뢰를 쌓아온 북측이 마음을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연하장의 수신처는‘한국관광공사’로 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사업홍보관리실 이재경 실장 (☏ 02-729-9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