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백두산지구 현장확인 방문단 귀국
2005-12-09
관광공사, 백두산지구 현장확인 방문단 귀국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지난 12월 4일부터 5일까지 백두산지구 도로포장 및 보수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관광공사 관계자와 도로포장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중국 심양과 평양을 경유하여 백두산 삼지연 주변지역 도로 및 공항활주로 상태 등을 점검하고 지난 8일 귀국하였다.
공사 관계자에 의하면 혹한으로 현지 점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북측 관계자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현장 확인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함께 간 기술자들의 점검결과 삼지연공항 활주로는 기술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참고로 공사는 지난 8월과 9월에 걸쳐 백두산지구 도로개보수용 아스팔트 피치 및 해당부자재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은 이의 사용에 대한 현장확인을 위해 이루어졌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사업홍보관리실 이재경 실장 (☎ 02-729-9217)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지난 12월 4일부터 5일까지 백두산지구 도로포장 및 보수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관광공사 관계자와 도로포장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중국 심양과 평양을 경유하여 백두산 삼지연 주변지역 도로 및 공항활주로 상태 등을 점검하고 지난 8일 귀국하였다.
공사 관계자에 의하면 혹한으로 현지 점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북측 관계자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현장 확인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함께 간 기술자들의 점검결과 삼지연공항 활주로는 기술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참고로 공사는 지난 8월과 9월에 걸쳐 백두산지구 도로개보수용 아스팔트 피치 및 해당부자재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방문은 이의 사용에 대한 현장확인을 위해 이루어졌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사업홍보관리실 이재경 실장 (☎ 02-729-9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