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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일우정의해 콘서트’에 일본 등 외국인 관람객 3,500명 방한 2005-12-05
‘한일우정의해 콘서트’에 일본 등 외국인 관람객 3,500명 방한

- 관광공사 해외지사를 통해 한류 관광객 모객
- 콘서트에는 한류 스타 비, 보아, 세븐 출연 예정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오는 12월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BC-NHK 공동주관 ‘한일우정의해 기념콘서트’에 일본, 홍콩, 싱가폴 등에서 3,500명의 외국인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일우정의해 콘서트에는 한류 톱스타 비, 보아, 세븐 등이 출연할 예정으로 관광공사는 해외지사를 통해 일본인 3,000명과 홍콩, 싱가폴에서 500명을 이번 콘서트를 위해 모객하였으며, 이는 전체 관람객의 약 절반에 해당한다. 공사와 MBC는 이번 콘서트가 한일우정의해 마지막 기념행사라는 점을 고려하여 가급적 많은 일본인과 외국인이 참가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뜻 깊은‘한일우정의 해’의 기념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참고로 공사 관계자는 금년 상반기까지 50만명 가까운 외국인이 한류를 찾아 우리나라를 방문하였고 연말까지는 약 100만명의 외국인이 한류로 인해 우리나라를 찾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연예산업과 관광을 접목하는 투어테인먼트(Tourtainment)상품이 올 한해 한류 외래객 유치에 트렌드 상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한류연구팀 한화준 과장
(☎ 02-729-9445, kookee@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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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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