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국내 관광수용태세 점검
2005-11-10
관광공사, 국내 관광수용태세 점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주 5일제 실시 등 관광환경의 변화로 인해 내외국인 관광수요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 11월 15일부터 국내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한다.
이번번 관광수용태세 점검사업은 고객 위주의 현장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설치된 한국관광공사 권역별협력단(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을 통하여 우선 강원도 평창군, 충남 금산군, 전북 부안군, 경남 고성군 등 4개 지자체의 주요관광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은 관광안내, 교통, 숙박, 음식, 기념품 및 쇼핑, 화장실, 관광객안전 등 수용태세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며, 특히 수용태세 각 분야별로 식견이 있는 전문가(총 10명)로 점검단을 구성함으로써 최대한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공사에서는 11월말까지 점검을 완료하고 점검 결과보고서를 제작, 해당 지자체 및 관련기관 등에 배포하여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며, 향후 관광수용태세 점검사업을 여러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관광객들의 여행 만족도를 제고해 나아갈 계획이다.
문의 : 국내마케팅지원실 이진국과장
(☏ 02-729-961, jklee@mail.knto.or.kr)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주 5일제 실시 등 관광환경의 변화로 인해 내외국인 관광수요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 11월 15일부터 국내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한다.
이번번 관광수용태세 점검사업은 고객 위주의 현장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설치된 한국관광공사 권역별협력단(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을 통하여 우선 강원도 평창군, 충남 금산군, 전북 부안군, 경남 고성군 등 4개 지자체의 주요관광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은 관광안내, 교통, 숙박, 음식, 기념품 및 쇼핑, 화장실, 관광객안전 등 수용태세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며, 특히 수용태세 각 분야별로 식견이 있는 전문가(총 10명)로 점검단을 구성함으로써 최대한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공사에서는 11월말까지 점검을 완료하고 점검 결과보고서를 제작, 해당 지자체 및 관련기관 등에 배포하여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며, 향후 관광수용태세 점검사업을 여러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관광객들의 여행 만족도를 제고해 나아갈 계획이다.
문의 : 국내마케팅지원실 이진국과장
(☏ 02-729-961, jklee@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