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국 실버관광층 유치
2005-11-01
공사, 중국 실버관광층 유치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와 인천광역시(시장 안상수)는 중국인 실버층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신규 관광상품을 기획하여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중국노인 150명이 방한하였다. 동 실버관광 상품은 중국의 대장금 열풍을 반영하여 대장금 테마파크와 독립운동 현장인 서대문 형무소가 포함되었고 양국 노인의 민간교류 활동 시간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관광공사와 인천광역시는 실버상품의 활성화를 위하여 10월31일 오후 2시 인천의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한중문화관에서 한중노인 문화관광 교류회를 개최하였다.
중국 노인단체 민간교류 관광상품은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서,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인천항을 통해 입.출국하는 지리적 요인과 평소 중국관광객들이 해외관광을 하는 경우에도 방문국의 지역주민들과 교류를 희망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점 등을 착안하여 동 상품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공사의 중국측 협력 파트너인 중국철도 여행사를 통해 모객되는 노인단체 규모는 연간 3천명 정도이나 공사측은 중국의 경제성장을 고려할 때 노인시장의 성장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내다보고 중국 실버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와 인천시는 향후 이러한 민간교류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화함으로서 중국의 대규모 노인 관광시장 등 해외 관광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이들 대규모 방한단의 방한 일정 기획시 인천 지역으로의 숙박 유도 및 인천 차이나 타운과의 연계 관광 등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 할 예정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수도권협력단 이성일 부장
(☏ 02-729-9489, hgeal1@mail.knto.or.kr)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와 인천광역시(시장 안상수)는 중국인 실버층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신규 관광상품을 기획하여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중국노인 150명이 방한하였다. 동 실버관광 상품은 중국의 대장금 열풍을 반영하여 대장금 테마파크와 독립운동 현장인 서대문 형무소가 포함되었고 양국 노인의 민간교류 활동 시간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관광공사와 인천광역시는 실버상품의 활성화를 위하여 10월31일 오후 2시 인천의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한중문화관에서 한중노인 문화관광 교류회를 개최하였다.
중국 노인단체 민간교류 관광상품은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서,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인천항을 통해 입.출국하는 지리적 요인과 평소 중국관광객들이 해외관광을 하는 경우에도 방문국의 지역주민들과 교류를 희망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 점 등을 착안하여 동 상품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공사의 중국측 협력 파트너인 중국철도 여행사를 통해 모객되는 노인단체 규모는 연간 3천명 정도이나 공사측은 중국의 경제성장을 고려할 때 노인시장의 성장가능성이 매우 클 것으로 내다보고 중국 실버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와 인천시는 향후 이러한 민간교류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화함으로서 중국의 대규모 노인 관광시장 등 해외 관광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이들 대규모 방한단의 방한 일정 기획시 인천 지역으로의 숙박 유도 및 인천 차이나 타운과의 연계 관광 등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 할 예정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수도권협력단 이성일 부장
(☏ 02-729-9489, hgeal1@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