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11월중 백두산지구 포장 확인 및 답사 실시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지난 9월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한 포장용 피치 및 부자재와 관련하여 김 사장이 지난 24일 평양방문 기간중 북측에 요구한 삼지연공항 활주로 포장상태 확인 및 백두산관광 사전답사 요청에 대해, 북측의 민족화해협의회가 10월 27일자로 표시된 전문에서 ‘삼지연 비행장 활주로 포장 확인 및 이번 기회에 백두산지구 방문에 동의한다’며 ‘15명 정도의 방문단을 구성하여 방문시기와 인적사항을 보내달라’는 내용의 답신을 10월 28일자로 보내왔다고 밝혔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남북관광사업단 신희수 단장
(☏ 02-729-9641, hsshin@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