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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상반기 한류관광, 대장금이 주도 2005-10-20
상반기 한류관광, 대장금이 주도
상반기 한류관광객 32만명 입국, 3천억원 수익

관광공사, 2005 상반기 한류관광 동향보고서 발간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가 발표한 “2005 상반기 한류관광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한류관광상품을 통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관광객은 총 32만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상반기중 ‘겨울연가’, ‘대장금’ 등 드라마 촬영지와 영화 ‘외출’ 등 영화촬영지 그리고 한류스타의 콘서트, 팬미팅 등에 직접적으로 참가한 한류관광객을 잠정 집계한 것이며, 간접적인 한류체험 관광객까지 합치면 약 5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수치는 전년동기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상반기중 한류관광으로 올린 직접적인 수입만도 약 3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동 보고서에 의하면 작년 한해 겨울연가 촬영지를 찾은 외국인은 약 30만명 정도였으나, 금년초를 정점으로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반면, 연초까지 월 3천여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던 경기도 양주 소재 ‘대장금 테마파크’는 홍콩에서 대장금 방영이 끝난 3월부터 급상승세를 보이면서 8월 현재까지 12만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등 대장금의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대만, 홍콩에 이어 중국과 일본에서도 방영되고 있는 대장금은 현지에서 해외드라마 역사상 초유의 시청률(일본8.4%, 중국10%)을 기록하며 겨울연가에 이어 한류열풍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동 보고서는 관광공사 홈페이지(www.knto.or.kr) 자료실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 2005 상반기 한류관광동향 요약본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한류연구팀 한화준 과장
(☏ 02-729-9445, kookee@mail.knto.or.kr)
2005년 한류관광객 방한동향(한류연구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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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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