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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광공사, 서남해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사업 본격 가동 2005-08-25
관광공사, 서남해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사업 본격 가동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8. 25(목) 제3차 기업도시위원회(위원장 이해찬) 개최 결과, 서남해안과 태안 2개 지역이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사업으로 추가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 이로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사업은 기존 무주와 추가로 지정된 서남해안(영암?해남), 태안을 포함하여 3곳이 확정 조성된다.

관광공사는 서남해안 기업도시 사업에 참여하여 전경련 컨소시엄과 총 1,000만평 규모중 약 500만평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공사는 향후 이 지역을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관광레저형 도시로 조성, 급증하는 국민 여가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관광수지 적자를 개선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유도해 나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한국관광 선도기업으로서 관광단지 개발 노하우를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관광산업시설 조성은 물론 민간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Seed Money)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3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경우 약 14조 4천억원 건설투자와 24만여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되는 등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남해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요와 구상도를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관광개발컨설팅팀 정봉섭 팀장
(☏ 02-729-9471, jbsup@mail.knto.or.kr)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참고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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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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