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CI 발표, 새 얼굴로 변신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지난 1988년에 제작된 기존 CI를 현대 감각과 추세에 맞춰 새로운 CI를 발표한다.

공사가 이번에 발표하는 CI는 손님을 환영하는 사람의 형상을 한국관광공사의 머릿글자 'ㅎ'을 상징화한 것으로, 공사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을 가미하였다. 지구를 상징화하고 있는 상단의 구는 전 세계에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공사의 역할을 나타내고, 두 팔을 상징화한 가운데의 요소는 미소를 띤 한국인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으며, 몸을 형상화한 하단의 원은 완벽한 화합과 영원을 상징화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새 CI는 공사에서 발간되는 보고서, 홍보물, 광고물과 같은 모든 시각적 제작물 등에 포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6월 26일 창립 43주년을 맞아 조직, 인사, 시스템 등 경영 전반에 3R(3R:Reform, Renovation, Reshape)을 추진하였으며,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관광이 국가경제 발전의 중심축이 되는 주요 산업으로 자리잡아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전기를 마련한바 있으며, 이번 신규 CI발표는 그 후속작업으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오는 8월 23일(화) 오전 10시 30분 본사 관광안내전시관(지하1층)에서 ‘Creative Vitality'라는 주제로 문화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일반여행업협회 브랜드자문위원 및 사내 임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CI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새 CI 그림파일을 첨부합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브랜드개발팀 정기정 팀장
(☏ 02-729-9411, jkj@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