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여행사, 일본인 관광객 한국 송객 캠페인 실시
2005-07-28
일본 주요여행사, 일본인 관광객 한국 송객 캠페인 실시
‘김포-하네다’ 직항노선 증편기념, 일본인 관광객 환영행사 개최
방한 일본인 증대 기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김포-하네다’ 직항노선 증편을 기념하여 일본 6개 여행사와 일본인관광객 한국 송객 캠페인 실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증편 개시일인 8월 1일에 동 노선으로 입국하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한 환영행사를 개최한다.
김포-하네다 직항노선은 2003년 11월 30일 개설되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항공 등 4개 항공사에서 각각 1편씩 총 4편이 운영되어 왔으나, 8월 1일부터 각 2편씩 총 8편으로 증편되어 주간 편도수 56편, 주간 공급좌석수 15,820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7월 김포-하네다 직항노선 증편에 맞추어 일본의 6개 대형 여행사 <(주)JTB, 긴키니혼투어리스트(주), (주)일본여행, (주)잘팍, (주)한큐교통사, 도큐관광(주)>와 ‘김포-하네다 증편기념 일본인관광객 한국 송객 캠페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일 행사 내용으로는 한일 양국 항공사 각각의 첫 도착편 4편으로 입국하는 일본인관광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홍보물 배포 등 환영이벤트를 실시하고, 서울-도쿄 왕복항공권 및 한국관광공사가 발행하는 한국관광카드, 2005 한일공동방문의 해 기념 핸드폰 줄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여, 일본인 관광객 환영무드 조성과 친절하고 활기찬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줄 예정이다.
공사는 한일공동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지난 2월의 ‘한일교류대축제’, 4월 ‘Korean Wave 2005 In Japan', 7월의 ’한국문화관광판촉단 파견‘ 등 한류열풍의 지속적인 확산을 도모하고 한국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일본 유명 가극단인 ’다카라즈카‘ 한국공연을 최초로 유치, 관련 관광상품개발, 팬미팅 등을 활용한 일본인관광객 약 3,000여명을 유치할 계획으로, 일본내 한류확산 및 양국간 문화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 및 방한 일본인관광객 유치 증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김만진과장
(☏ 02-729-9372, mjkim@mail.knto.or.kr)
‘김포-하네다’ 직항노선 증편기념, 일본인 관광객 환영행사 개최
방한 일본인 증대 기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김포-하네다’ 직항노선 증편을 기념하여 일본 6개 여행사와 일본인관광객 한국 송객 캠페인 실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증편 개시일인 8월 1일에 동 노선으로 입국하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한 환영행사를 개최한다.
김포-하네다 직항노선은 2003년 11월 30일 개설되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전일본항공 등 4개 항공사에서 각각 1편씩 총 4편이 운영되어 왔으나, 8월 1일부터 각 2편씩 총 8편으로 증편되어 주간 편도수 56편, 주간 공급좌석수 15,820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7월 김포-하네다 직항노선 증편에 맞추어 일본의 6개 대형 여행사 <(주)JTB, 긴키니혼투어리스트(주), (주)일본여행, (주)잘팍, (주)한큐교통사, 도큐관광(주)>와 ‘김포-하네다 증편기념 일본인관광객 한국 송객 캠페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일 행사 내용으로는 한일 양국 항공사 각각의 첫 도착편 4편으로 입국하는 일본인관광객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홍보물 배포 등 환영이벤트를 실시하고, 서울-도쿄 왕복항공권 및 한국관광공사가 발행하는 한국관광카드, 2005 한일공동방문의 해 기념 핸드폰 줄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여, 일본인 관광객 환영무드 조성과 친절하고 활기찬 한국의 이미지를 심어줄 예정이다.
공사는 한일공동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지난 2월의 ‘한일교류대축제’, 4월 ‘Korean Wave 2005 In Japan', 7월의 ’한국문화관광판촉단 파견‘ 등 한류열풍의 지속적인 확산을 도모하고 한국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일본 유명 가극단인 ’다카라즈카‘ 한국공연을 최초로 유치, 관련 관광상품개발, 팬미팅 등을 활용한 일본인관광객 약 3,000여명을 유치할 계획으로, 일본내 한류확산 및 양국간 문화교류를 통한 우호 증진 및 방한 일본인관광객 유치 증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지원실 김만진과장
(☏ 02-729-9372, mjkim@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