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와 함께하는 드라마 클래식 콘서트 개최

6월 24일 리틀엔젤스회관, 일본 팬 2,000여명 방한
공사, ‘2005 한일공동방문의 해’ 홍보대사 활동에 공로패 수여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이 연이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본 내 최고의 한류스타로 떠오른 최지우가 문화관광부(장관 정동채)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 후원으로 오는 24일 3시, 7시 반 두차례에 걸쳐 리틀엔젤스회관에서 콘서트를 겸한 대형 드라마 클래식콘서트를 개최한다.

최지우의 소속사인 (주)예당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이번 ‘최지우 드라마 클래식 콘서트 in 서울’ 행사에는 최지우가 출연한 3개 드라마 주제곡의 클래식 어레인지 버전을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이정현, ZERO, 이호준, 김범수, 이지수 등 주제곡을 담당한 아티스트들이 직접 출연한다. 관객들은 공연시간 중 최지우가 출연한 드라마의 명장면을 함께 감상하게 된다. 또한 최지우는 ‘아름다운 날들’에 같이 출연한 이정현과 함께 팬들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1,2회 공연 사이에는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한 일본대사관 및 각 언론사, 협찬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영리셉션이 열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공사 김종민 사장은 최지우에게 직접 공로패를 전달하여 ‘2005 한일공동방문의 해’ 홍보대사로서의 활발한 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공사의 후원으로 일본에서 관광 상품화되어 2,000여명의 일본인관광객이 입국할 예정으로, 한일간 외교 현안 문제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에서 식지 않는 한류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김만진 과장 / (주)예당엔터테인먼트 이지은 디렉터
(☏ 02-7299-371, mjkim@mail.knto.or.kr / 02-2106-2524, gina@yed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