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 공동 관광설명회 개최

6월 22일 오전 11시 소공동 롯데호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경북 북부지역의 11개 기초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관광매력을 소개하는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 군(안동시, 영주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은 소백산과 낙동강을 끼고 역사와 전통, 생활풍습이 유사한 공동 생활권으로 전통 유교문화의 중심지이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주 5일 근무제 시행 및 중앙고속도로 개통, 중부내륙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경북 북부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공동 관광설명회는 국내 여행사 상품기획담당자, 언론인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공사는 동 설명회를 통해 경북 북부지역 11개 시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혁신팀 이진국과장 / 안동시청 문화체육관광과 김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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