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지방이전 노사합의
- 14개 정부투자기관중 최초로 합의 -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와 관광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지동석)은 지난 6월13일 정부정책에 적극 호응하여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합의하였다.

관광공사 노사는 지방이전 지역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관문인 서울과 가까운 곳으로 배치될 수 있도록 정부측에 요청키로 하고, 아울러 현재의 사옥은 한국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해 줄 것을 건의키로 하였다.

참고로 관광공사는 14개 정부투자기관중에서 최초로 ‘본사 지방이전 노사합의’를 체결하였다.


*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홍보실 최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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