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축제를 세계에 알린다

구미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9개국 16개 매체 언론인 팸투어
5월 22일~28일, 진도 금산 보령 등 축제 체험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구미주,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의 언론인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축제를 주제로 팸투어를 실시한다.

동 팸투어는 강진군, 진도군, 영암군, 보령시, 금산군 등 지자체들 및 (재)세계도자기엑스포,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호주 최대 일간지 The Daily Telegraph, 일본 중부지역 최대 일간지 쥬니치(中日)신문,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O.T.B 방송 등 9개국 16개 매체 기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보령 머드축제, 금산 인삼축제, 강진청자문화제 및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둘러보고 또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위해 해남 미황사 템플스테이, 영암 구림마을 유교문화 체험도 경험하게 된다.

공사는 해외지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국축제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지역축제를 통한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 및 한국문화에 대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혁신팀 박윤숙 과장
(☏ 02-729-9614, pys@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