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외래객 입국 호조
2005-05-04
방한외래객 입국 호조
1/4분기 방한 외국인 전년 대비 15% 증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와 문화관광부는 올해 1/4분기동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총 1,468,389명으로 전년 동기간의 1,276,478명보다 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한?대만 복항 등의 영향으로 대만관광객이 44% 급증하고, 일본인 방한객이 27%, 홍콩 방한객이 15%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독도 문제로 촉발된 한일 외교마찰에도 불구하고 일본인관광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바, 이는 한류 관광의 주축을 이루는 여성들의 입국이 전년 대비 무려 5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그동안 공사가 일본지역에서 꾸준히 전개해온 한류마케팅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공사는 겨울 연가 이후로 한류 열풍을 이어 가고자 “한?일 공동 방문의 해”를 맞아 일본인 입국자에 대해 공항 환영행사를 개최하고 한일교류대축제를 개최하는 등 민간 교류 차원의 일본관광객 유치 촉진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리고 외래관광의 제 2시장인 중화권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드라마를 연계한 상품개발 판촉으로 금년 3월까지 홍콩에서 5만, 대만에서 3만명이 각각 방문하였다.
참고로 1/4분기 관광객 유치를 통한 외화수입은 약 13억불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관광공사는 올해 방한객 유치목표를 600만명으로, 관광외화수입은 62억불로 잡고 해외마케팅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시장조사팀 김성은과장
(☏ 02-7299-312, sungeun@mail.knto.or.kr)
1/4분기 방한 외국인 전년 대비 15% 증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와 문화관광부는 올해 1/4분기동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총 1,468,389명으로 전년 동기간의 1,276,478명보다 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한?대만 복항 등의 영향으로 대만관광객이 44% 급증하고, 일본인 방한객이 27%, 홍콩 방한객이 15%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독도 문제로 촉발된 한일 외교마찰에도 불구하고 일본인관광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바, 이는 한류 관광의 주축을 이루는 여성들의 입국이 전년 대비 무려 5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그동안 공사가 일본지역에서 꾸준히 전개해온 한류마케팅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공사는 겨울 연가 이후로 한류 열풍을 이어 가고자 “한?일 공동 방문의 해”를 맞아 일본인 입국자에 대해 공항 환영행사를 개최하고 한일교류대축제를 개최하는 등 민간 교류 차원의 일본관광객 유치 촉진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리고 외래관광의 제 2시장인 중화권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드라마를 연계한 상품개발 판촉으로 금년 3월까지 홍콩에서 5만, 대만에서 3만명이 각각 방문하였다.
참고로 1/4분기 관광객 유치를 통한 외화수입은 약 13억불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관광공사는 올해 방한객 유치목표를 600만명으로, 관광외화수입은 62억불로 잡고 해외마케팅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시장조사팀 김성은과장
(☏ 02-7299-312, sungeun@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