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광교류사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토론회 개최

관광공사, 4월 30일~5월 1일 이틀간 금강산에서 주최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오는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금강산에서 “남북관광교류 사업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남북관광자문회의를 개최한다.

동 토론회는 북한경제 및 관광 전문가 7명과 김종민 공사 사장, 현대아산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우찬복 교수(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의 사회로 양문수 교수(북한대학원대학교), 김상태 실장(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관광정책연구실), 손용태 단장(한국관광공사 남북관광사업단)의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전체 토론에서는 남북관광교류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정부 통일정책 및 관광정책의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공사는 새로운 정책개발을 통한 본격적인 남북관광교류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북한 및 관광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남북관광자문위원회 회의를 매달 개최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남북관광사업단 김종선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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