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프랑스인 대상 설문조사 79% "템플스테이 체험하고 싶다 2005-04-21
프랑스인 대상 설문조사 79% "템플스테이 체험하고 싶다'

가장 효율적인 한국 홍보 수단은 IT, 음식, 영화 順
응답자 56%, 인상 깊은 영화 촬영지 방문하고 싶어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가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한국관광 해외홍보사이트 tour2korea.com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 총 2,299명 중 79%에 해당하는 1,821명이 한국을 방문할 경우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싶다고 응답하였다.

최근 공사에서 프랑스 대형 여행사들을 상대로 템플스테이를 비롯한 한국관광 팸투어를 실시, 관련 방한상품이 개발될 예정인 가운데 、반드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겠다、고 답한 이들도 51%(1,178명)에 달해 템플스테이 관광상품의 경쟁력이 입증되었다.

가장 효율적인 한국 홍보 수단을 묻는 질문에는 IT라고 답한 사람이 31.5%(725명)였으며 음식(25%), 영화(21.5%), 불교(13.5%)가 뒤를 이었다.

한국영화 관람횟수는 1`~2편 관람이 38%(873명)로 가장 많았으며 3~4편은 16%(363명), 5편 이상을 관람한 이들도 14%(313명)로 조사되었고, 인상 깊은 영화의 촬영지를 가보고 싶다고 희망한 사람이 56%(1,303명)에 달해, 영화를 이용한 관광 마케팅 또한 프랑스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방문시 가장 선호하는 관광유형은 문화유적 답사(34%), 템플스테이(23%), 한국음식(16.5%), 웰빙관광(13.5%) 순으로 프랑스 관광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관광을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해외여행 목적지를 결정할 때도 그 나라의 문화를 가장 고려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34%(777명)로 가장 많았다.

불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가로 티벳, 태국 다음으로 한국을 꼽았으며, 아시아 국가 여행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70%에 달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구미팀 정병옥 과장 / 파리지사 박재석 차장
(☏ 02-729-9387, bojeong@mail.knto.or.kr / knto@club-internet.fr)
제1유형 출처표시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보도자료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0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