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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광공사, 한-일 문화관광교류는 지속되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 2005-04-19
관광공사, 한-일 문화관광교류는 지속되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
- 한?일간의 악재에도 불구 문화,청소년단체 등의 교류는 지속되도록 노력 -
- 일부 지자체, 청소년 단체의 교류사업 중단에 따른 부정적 영향 최소화해 나갈 계획 -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교과서 왜곡 등으로 촉발된
한일 지자체, 문화, 청소년단체간의 교류 중단 또는 연기되는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관광공사는 한?일 양국간의 청소년 등의 문화, 관광 교류는 지속되도록 하여 일부 지자체와 청소년단체가 교류사업을 중단 또는 연기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참고로 시마네현의 독도 영유권 주장,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 등으로 한일관계가 냉각되면서 3월 17일부터 4월 13일까지 지자체 교류, 수학여행 및 일반단체의 방한이 취소되거나 연기된 것이 77건, 인원으로는 5,631명에 이르고 있고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지 않는 한 방한 취소와 연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관광공사는 국내 및 일본 관련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교류사업의 지속이 중요하다는 것을 설명하는 동시에 특히 중국과 달리 국내 상황이 안전하다는 내용을 일본내에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5월초 “방일 홍보단 파견”및“한류스타를 활용한 안전홍보”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한-일 문화교류 활성화 대책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설경희과장
(☏ 02-7299-377, SKH@mail.knto.or.kr)
한-일 문화교류 활성화 대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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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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