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서남해안 개발사업 본격 추진 시동
2005-04-11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서남해안 개발사업의 시범사업 참여를 위한 첫 단추로 전남도 및 전경련 콘소시움 등과 공동으로 4월 11일 전남도청에서 기본합의서(MOA) 조인식을 가졌다.
서남해안 개발사업은 관광개발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동시에 21세기 전략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관광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 동북아 관광레저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실린 계획으로서 연초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기본구상을 밝힌데 이어 지난 1월 17일 문화관광부에서 시범사업절차를 포함, 그 구체적인 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공사는 그간 관광단지 개발, 각종연구 등으로 축적된 경험과 많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시범사업의 개발방향을 IT, BT, CT가 접목된 새로운 TT개념의 최첨단, 친환경 멀티 콤플렉스 기능을 갖춘 미래형 관광레저도시 조성으로 정하고 민간기업과의 역할을 분담하여 공공부문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함으로서 향후 레저도시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사의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해남지역에 기 개발중인 해남화원관광단지와 시범사업구역과의 기능의 분담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계획 마련이 가능하게 됨으로서 시설의 중복투자, 정책사업의 신뢰문제도 자연스럽게 정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23개 해외지사를 활용하여 국내 개발지역에 대한 해외투자 및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고, 효율적이고 특화된 국내 개발모델을 주도하여 국내외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복합관광레저도시추진팀 김대근과장
(☏ 02-7299-474, kdroot@mail.knto.or.kr)
서남해안 개발사업은 관광개발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동시에 21세기 전략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관광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 동북아 관광레저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실린 계획으로서 연초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기본구상을 밝힌데 이어 지난 1월 17일 문화관광부에서 시범사업절차를 포함, 그 구체적인 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공사는 그간 관광단지 개발, 각종연구 등으로 축적된 경험과 많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시범사업의 개발방향을 IT, BT, CT가 접목된 새로운 TT개념의 최첨단, 친환경 멀티 콤플렉스 기능을 갖춘 미래형 관광레저도시 조성으로 정하고 민간기업과의 역할을 분담하여 공공부문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함으로서 향후 레저도시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사의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해남지역에 기 개발중인 해남화원관광단지와 시범사업구역과의 기능의 분담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계획 마련이 가능하게 됨으로서 시설의 중복투자, 정책사업의 신뢰문제도 자연스럽게 정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23개 해외지사를 활용하여 국내 개발지역에 대한 해외투자 및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고, 효율적이고 특화된 국내 개발모델을 주도하여 국내외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복합관광레저도시추진팀 김대근과장
(☏ 02-7299-474, kdroot@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