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한국수학여행 감상문, 사진콩쿨” 시상식 개최
2005-03-24
“2004 한국수학여행 감상문, 사진콩쿨” 시상식 개최
한국수학여행 다녀간 일본 중고교생 대상
상위입상자 5명 외 인솔자 초청
29일 시상식 거행 및 3박 4일간 포상관광
한국관광공사는 작년 한 해 한국수학여행을 다녀간 일본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04 한국수학여행 감상문, 사진콩쿨”을 실시, 감상문 부문 4명, 사진부문 1명 등 5명의 수상자와 학부모, 인솔교사 등 총 10명을 초청하여 오는 29일(화) 오전 10:30 공사 관광안내전시관 상영관에서 시상식을 거행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본 전국의 52개 중,고등학교에서 감상문 부문 827점, 사진부문 284점 등 총 1,111점이 응모되었으며, 예선과 본심사를 거쳐 감상문 부문 37점, 사진 부문 3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중 감상문 부문 영예의 특상에는 수학여행으로 새롭게 인식한 한국의 현재 모습과 교류회를 통해 느낀 한일 관계의 밝은 미래를 주제로 한 지벤학원 와카야마고등학교(智辯學園和歌山高等學校) 2학년 야마모토 나오키(山本直樹)군의 〈한국의 대지를 밟고서〉가 선정되었고, 사진 부문에서는 테이즈카야마학원 이즈미가오카고등학교(帝塚山學園泉ヶ丘高等學校) 2학년 시이키 아이미(椎木愛美) 양의 〈친구가 가득〉이 특상을 차지하였다.
공사는 일본청소년의 한국수학여행 유치 촉진 및 한일 청소년 간 우호증진을 위해 지난 1983년부터 동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본 콩쿨의 입상작품은 문집으로 발간되어 일본 전국의 고등학교 및 각 교육위원회, 도서관, 언론사, 여행사 등에 배포, 한국수학여행 홍보 및 유치를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공사는 금번 초청된 입상자 및 인솔자들에게 3박4일간의 포상관광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들은 초청기간 중 수원화성, 이천 도예촌, 에버랜드 견학, 난타공연 관람 등으로 한국에 대해 더 깊이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 상위입상자 및 작품 명단과 감상문 특상작 번역본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과장 설경희
(☏ 02-7299-377, SKH@mail.knto.or.kr)
한국수학여행 다녀간 일본 중고교생 대상
상위입상자 5명 외 인솔자 초청
29일 시상식 거행 및 3박 4일간 포상관광
한국관광공사는 작년 한 해 한국수학여행을 다녀간 일본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004 한국수학여행 감상문, 사진콩쿨”을 실시, 감상문 부문 4명, 사진부문 1명 등 5명의 수상자와 학부모, 인솔교사 등 총 10명을 초청하여 오는 29일(화) 오전 10:30 공사 관광안내전시관 상영관에서 시상식을 거행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본 전국의 52개 중,고등학교에서 감상문 부문 827점, 사진부문 284점 등 총 1,111점이 응모되었으며, 예선과 본심사를 거쳐 감상문 부문 37점, 사진 부문 3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중 감상문 부문 영예의 특상에는 수학여행으로 새롭게 인식한 한국의 현재 모습과 교류회를 통해 느낀 한일 관계의 밝은 미래를 주제로 한 지벤학원 와카야마고등학교(智辯學園和歌山高等學校) 2학년 야마모토 나오키(山本直樹)군의 〈한국의 대지를 밟고서〉가 선정되었고, 사진 부문에서는 테이즈카야마학원 이즈미가오카고등학교(帝塚山學園泉ヶ丘高等學校) 2학년 시이키 아이미(椎木愛美) 양의 〈친구가 가득〉이 특상을 차지하였다.
공사는 일본청소년의 한국수학여행 유치 촉진 및 한일 청소년 간 우호증진을 위해 지난 1983년부터 동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본 콩쿨의 입상작품은 문집으로 발간되어 일본 전국의 고등학교 및 각 교육위원회, 도서관, 언론사, 여행사 등에 배포, 한국수학여행 홍보 및 유치를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공사는 금번 초청된 입상자 및 인솔자들에게 3박4일간의 포상관광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들은 초청기간 중 수원화성, 이천 도예촌, 에버랜드 견학, 난타공연 관람 등으로 한국에 대해 더 깊이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 상위입상자 및 작품 명단과 감상문 특상작 번역본을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과장 설경희
(☏ 02-7299-377, SKH@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