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VANK, “On-Off 관광한국 알리기 캠페인”공동 전개

VANK사이트(pr.korea.org)에 캠페인 전용 페이지 운영
한국 관광정보 오류 시정 등 활동 전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 최재근)는 민간 사이버 외교사절단 VANK(반크)와 공동으로 올 한 해 동안 “On-Off 관광한국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키로 하였다.

동 캠페인은 주로 공사가 해외에서 출판되고 있는 한국관광안내서 및 해외 주요 웹 사이트들의 관광정보 현황을 파악하면 VANK 회원들 및 국내외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직접 해당 출판사 또는 웹 사이트에 최신 관광정보를 담은 책자를 포함한 친선 서한 및 오류정보 시정을 요구하는 권고 서한 등을 보내는 것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같은 민간차원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친선, 오류 시정 요구가 해당 해외 업체의 수용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사의 해외홍보에 VANK의 “Be a friend of Korea" 사업이 연계됨으로써 민간부문의 역할이 다양하게 보완되어 향후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해나갈 예정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e-마케팅팀 김석 과장/사이버외교사절단 V@NK 박기태 단장(☏ 02-7299-322, sokyang@mail.knto.or.kr / 02-2237-7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