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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국 유력 보험회사 인센티브관광단 6,000명 방한 유치 2005-03-03
태국 유력 보험회사 인센티브관광단 6,000명 방한 유치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 최재근)는 태국 대형 보험회사의 한국 인센티브관광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을 찾는 인센티브 단체는 태국의 대형 보험회사인 AIA사로서 3월 3일 80명을 시작으로 6월까지 약 6,000명의 동사 직원이 한국을 찾는다. 이들 단체의 체류기간은 3?5일로서 에버랜드, 수안보와 같은 한국의 유명 관광지를 관람할 계획이다.

그동안 동남아지역 기업체 인센티브관광의 주 목적지는 홍콩, 대만, 일본과 같은 주요 관광경쟁국이었으나 최근 한국이 인센티브관광 국가로 환영받는 이유는 비자 없이도 산업견학과 관광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충족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남아지역에서 아직까지 그 열기가 식지 않는 한류도 이들의 발걸음을 한국으로 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공사는 일반관광객에 비해 소비수준이 훨씬 높아 관광외화 수입증대 및 입출국 불균형 개선에 큰 보탬이 되는 인센티브 관광단체에 마케팅력을 집중, 해외지사를 통한 인센티브 설명회 개최 및 인센티브관광 담당자를 초청, 팸투어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드라마 대장금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서 태국과 함께 동남아 지역의 방한 인센티브관광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동남아팀 박효숙 과장
(☏ 02-729-9523, hyosook@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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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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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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