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추천 『2월의 가볼만한 곳』⑵
2005-01-27
부안 개암사와 내변산 겨울산행
위 치 : 전북 부안군
추천층 : 가족층
부안 변산반도에서는 산과 바다가 하나다. 고개를 들면 수려한 산봉우리가 우뚝하고 등만 돌리면 드넓은 바다가 펼쳐진다. 이처럼 변산반도는 서로 맞닿은 산과 바다의 조화가 절묘하고, 천년고찰과 역사유적이 자리잡고 있어서 사시사철 언제가도 풍성한 여정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겨울철의 변산반도는 서해안에서 젊은 연인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로도 유명하다. 겨울철 내내 눈이 풍성하게 내릴 뿐만 아니라, 고풍스런 절집 개암사와 내소사, 채석강과 변산해수욕장의 황홀한 해넘이, 내변산의 눈길 트레킹 등 오래도록 잊히지 않을 추억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서도 변산반도국립공원의 동쪽 끝자락에 자리잡은 개암사는 산사다운 고즈넉함과 소박함이 도드라져 보이는 고찰이다. 개암사 뒤편의 울금바위에서는 내변산의 첩첩한 산자락이 한눈에 들어온다. 옛날부터 조선팔경의 하나이자 호남 5대 명산으로 꼽혀온 내변산은 기암괴석과 호수, 울창한 숲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겨울철에는 가족과 함께 가벼운 눈길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다.
문의처/ 부안군청 문화관광과(063-580-4449)
맛과 멋을 아우르는 역사기행, 김포 대명포구와 강화도 국방유적
위 치 : 경기도 김포시?인천시 강화군
추천층 : 가족층
경기도 김포시의 대명포구는 염하((鹽河)를 사이에 두고 강화도와 마주보는 바닷가에 위치한 작은 포구이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겨울바다의 낭만을 즐기고 싶거나 짭조름한 바다 별미를 맛보고 싶을 때에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다. 더욱이 포구 근처에는 다량 함유된 철분과 무기질로 인해 물빛이 붉은 홍염천탕이 있어서 뜨끈뜨끈한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내친걸음에 덕포진 바로 앞에 있는 교육박물관도 들러볼 만하다.
거센 조수가 흐르고 썰물 때마다 넓은 갯벌이 드러나는 염하의 양쪽 해안에는 우리 선조들의 피눈물이 배어 있는 역사유적이 즐비하다. 손돌목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김포 덕포진과 강화 광성보, 조선 말기 서구열강들의 침입을 죽음으로써 막아낸 초지진과 덕진진 등이 바로 그곳이다. 그래서 강화도는 ‘지붕 없는 역사박물관’으로도 불린다.
문의전화 : 김포시청 문화관광담당(031)980-2471
강화군청 문화관광과(032)930-3220
* 관광지 세부설명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 사진자료는 웹하드에 올려놓았습니다.
www.webhard.co.kr
ID : kntopr
PW: 0501
폴더 : 2월 가볼만한 곳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팀 유혜명
(☏ 02-7299-468, azabia@mail.knto.or.kr)
위 치 : 전북 부안군
추천층 : 가족층
부안 변산반도에서는 산과 바다가 하나다. 고개를 들면 수려한 산봉우리가 우뚝하고 등만 돌리면 드넓은 바다가 펼쳐진다. 이처럼 변산반도는 서로 맞닿은 산과 바다의 조화가 절묘하고, 천년고찰과 역사유적이 자리잡고 있어서 사시사철 언제가도 풍성한 여정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겨울철의 변산반도는 서해안에서 젊은 연인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로도 유명하다. 겨울철 내내 눈이 풍성하게 내릴 뿐만 아니라, 고풍스런 절집 개암사와 내소사, 채석강과 변산해수욕장의 황홀한 해넘이, 내변산의 눈길 트레킹 등 오래도록 잊히지 않을 추억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서도 변산반도국립공원의 동쪽 끝자락에 자리잡은 개암사는 산사다운 고즈넉함과 소박함이 도드라져 보이는 고찰이다. 개암사 뒤편의 울금바위에서는 내변산의 첩첩한 산자락이 한눈에 들어온다. 옛날부터 조선팔경의 하나이자 호남 5대 명산으로 꼽혀온 내변산은 기암괴석과 호수, 울창한 숲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겨울철에는 가족과 함께 가벼운 눈길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다.
문의처/ 부안군청 문화관광과(063-580-4449)
맛과 멋을 아우르는 역사기행, 김포 대명포구와 강화도 국방유적
위 치 : 경기도 김포시?인천시 강화군
추천층 : 가족층
경기도 김포시의 대명포구는 염하((鹽河)를 사이에 두고 강화도와 마주보는 바닷가에 위치한 작은 포구이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겨울바다의 낭만을 즐기고 싶거나 짭조름한 바다 별미를 맛보고 싶을 때에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다. 더욱이 포구 근처에는 다량 함유된 철분과 무기질로 인해 물빛이 붉은 홍염천탕이 있어서 뜨끈뜨끈한 온천욕도 즐길 수 있다. 내친걸음에 덕포진 바로 앞에 있는 교육박물관도 들러볼 만하다.
거센 조수가 흐르고 썰물 때마다 넓은 갯벌이 드러나는 염하의 양쪽 해안에는 우리 선조들의 피눈물이 배어 있는 역사유적이 즐비하다. 손돌목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김포 덕포진과 강화 광성보, 조선 말기 서구열강들의 침입을 죽음으로써 막아낸 초지진과 덕진진 등이 바로 그곳이다. 그래서 강화도는 ‘지붕 없는 역사박물관’으로도 불린다.
문의전화 : 김포시청 문화관광담당(031)980-2471
강화군청 문화관광과(032)930-3220
* 관광지 세부설명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 사진자료는 웹하드에 올려놓았습니다.
www.webhard.co.kr
ID : kntopr
PW: 0501
폴더 : 2월 가볼만한 곳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팀 유혜명
(☏ 02-7299-468, azabia@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