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 및 두바이지사 개소
2004-12-13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 및 두바이지사 개소
성장 가능성 높은 말레이시아 및 중동 관광시장 겨냥한 마케팅활동 전개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관광시장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동시장 개척을 위해 12월 10일 쿠알라룸푸르 지사를 개소한데 이어 12일에는 두바이 지사를 개소,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쿠알라룸푸르지사의 관할 구역은 주시장인 말레이시아 외에 필리핀, 브루나이 등이고 두바이 지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중동지역과 아프리카 북부, 중앙아시아의 이슬람권 국가들 등 총 31개 국가에 대해 마케팅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난 2000년 59,933명에 불과했던 말레이시아 방한 관광객은 2003년 90,643명, 금년에는 95,000명으로 추정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동은 최근 정치, 경제적으로 한국과 많은 인연을 맺어가고 있는 지역으로, 2003년 방한시장 규모는 45,863명이었지만 최근의 고유가지속으로 오일머니를 앞세워 아웃바운드 시장 성장세가 빨라지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지역에서의 무슬림에 대한 입국심사 강화로 인해 대체 목적지로 아시아국가에 눈을 돌려 방한시장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시장이다.
공사는 2005년 2월말 경 현지에서 쿠알라룸푸르지사와 두바이지사에 대한 현지판촉을 겸한 개소행사를 개최하여 한국관광인지도를 제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동남아팀 과장 오현재
(☏ 02-7299-526, hanchai@mail.knto.or.kr)
성장 가능성 높은 말레이시아 및 중동 관광시장 겨냥한 마케팅활동 전개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관광시장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동시장 개척을 위해 12월 10일 쿠알라룸푸르 지사를 개소한데 이어 12일에는 두바이 지사를 개소,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쿠알라룸푸르지사의 관할 구역은 주시장인 말레이시아 외에 필리핀, 브루나이 등이고 두바이 지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중동지역과 아프리카 북부, 중앙아시아의 이슬람권 국가들 등 총 31개 국가에 대해 마케팅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난 2000년 59,933명에 불과했던 말레이시아 방한 관광객은 2003년 90,643명, 금년에는 95,000명으로 추정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동은 최근 정치, 경제적으로 한국과 많은 인연을 맺어가고 있는 지역으로, 2003년 방한시장 규모는 45,863명이었지만 최근의 고유가지속으로 오일머니를 앞세워 아웃바운드 시장 성장세가 빨라지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지역에서의 무슬림에 대한 입국심사 강화로 인해 대체 목적지로 아시아국가에 눈을 돌려 방한시장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시장이다.
공사는 2005년 2월말 경 현지에서 쿠알라룸푸르지사와 두바이지사에 대한 현지판촉을 겸한 개소행사를 개최하여 한국관광인지도를 제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동남아팀 과장 오현재
(☏ 02-7299-526, hanchai@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