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61차 국제청년회의소(JCI) 세계대회 한국 유치
2004-11-30
2006년 제61차 국제청년회의소(JCI) 세계대회 한국 유치
전세계 젊은 기업인, 지도자 1만 2천명 참가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와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 세계대회유치위원회(유치위원장 전찬민)는 세계 최고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젊은 기업인, 지도자의 모임인 국제청년회의소의 2006년 세계대회를 한국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매년 개최되는 국제청년회의소 세계대회는 참가자가 평균 1만명이 넘어서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회의 중 하나로 우리나라는 1996년 제51차 세계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한 이후 10년만에 다시 대회를 유치, 역대 최대규모인 1만2천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향후 10년간 국내에서 열릴 국제행사 중에서 2009년 100차 국제로타리대회(참가자수 5만명 예상)에 이은 최대 규모 회의이며, 통상 일반 관광객보다 훨씬 높은 소비수준을 보이는 국제회의 참가자들의 소비규모로 계산할 때 동 행사는 미화 6천만불(약 66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차세대 리더인 40세 이하의 젊은 기업체 CEO, 전문직업인 및 사업인 등 전세계 100개국 20여만명의 유력인사들이 회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국제청년회의소의 특성상 우리나라 홍보에도 최고의 기회가 될 뿐 아니라 다른 국제행사의 유치경쟁 및 외래관광객 유치증대에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2003년부터 국제청년회의소 세계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JCI 세계대회유치위원회와 꾸준히 접촉하여 유치자문, 주요인사 방한 초청지원, 해외홍보활동 등 2년여에 걸친 유치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 지난 11월 2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59차 세계대회 총회에서 한국 유치를 이끌어냈다.
국제청년회의소는 1944년 창설, 현재 전세계에 100여개국에 20여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년 단체이며, 회원의 상당수가 유수 기업체의 CEO?전문직업인?사업가 등 사회 각계의 유력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외형적인 규모는 물론 그 영향력 면에서도 세계 최고의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코리아컨벤션뷰로 조덕현 팀장
(☏02-7299-555, convention@mail.knto.or.kr)
전세계 젊은 기업인, 지도자 1만 2천명 참가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와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 세계대회유치위원회(유치위원장 전찬민)는 세계 최고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젊은 기업인, 지도자의 모임인 국제청년회의소의 2006년 세계대회를 한국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매년 개최되는 국제청년회의소 세계대회는 참가자가 평균 1만명이 넘어서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회의 중 하나로 우리나라는 1996년 제51차 세계대회를 부산에서 개최한 이후 10년만에 다시 대회를 유치, 역대 최대규모인 1만2천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향후 10년간 국내에서 열릴 국제행사 중에서 2009년 100차 국제로타리대회(참가자수 5만명 예상)에 이은 최대 규모 회의이며, 통상 일반 관광객보다 훨씬 높은 소비수준을 보이는 국제회의 참가자들의 소비규모로 계산할 때 동 행사는 미화 6천만불(약 66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차세대 리더인 40세 이하의 젊은 기업체 CEO, 전문직업인 및 사업인 등 전세계 100개국 20여만명의 유력인사들이 회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국제청년회의소의 특성상 우리나라 홍보에도 최고의 기회가 될 뿐 아니라 다른 국제행사의 유치경쟁 및 외래관광객 유치증대에도 상당한 파급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2003년부터 국제청년회의소 세계총회를 유치하기 위해 JCI 세계대회유치위원회와 꾸준히 접촉하여 유치자문, 주요인사 방한 초청지원, 해외홍보활동 등 2년여에 걸친 유치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 지난 11월 25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59차 세계대회 총회에서 한국 유치를 이끌어냈다.
국제청년회의소는 1944년 창설, 현재 전세계에 100여개국에 20여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년 단체이며, 회원의 상당수가 유수 기업체의 CEO?전문직업인?사업가 등 사회 각계의 유력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외형적인 규모는 물론 그 영향력 면에서도 세계 최고의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코리아컨벤션뷰로 조덕현 팀장
(☏02-7299-555, convention@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