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추천 12월의 가볼만한 곳 보도자료
2004-11-23
저물어가는 한 해,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
관광공사 추천 12월의 가볼만한 곳 보도자료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건)는 12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섬 - 전남 완도군 보길도”, “철새, 그 화려한 군무를 만나다 - 전북 군산시”“분위기 있는 겨울바다 드라이브 - 경북 영덕군” 등 3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섬
위 치 : 전남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 1-4(보길도)
추 천 층 : 가족층 / 노년층
일찍이 고산 윤선도가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던 중 심한 태풍을 피하기 위해 들렀다가 수려한 산수에 매료되어 10여년을 머물렀던 이곳 보길도는 세연정, 낙서재 등 선인의 풍류가 그대로 남아 있는 예스런 건축들과, 유명한 문학작품 ‘어부사시사’가 태어난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섬이다.
작은 섬이지만 모래사장인 통리, 중리 해수욕장과 까만 깻돌 해수욕장인 예송리 해수욕장, 공룡알만한 돌들로 덮인 공룡알 해변등 다양한 해변들을 끼고 있으며, 길목마다 언제나 푸르른 바다와 함께 파도치는 억새풀밭, 윤기나는 잎과 새빨간 꽃잎으로 눈길을 잡아끄는 동백나무는 보길도의 운치를 더하는 수려함으로 기억될 것이다.
문의전화 : 완도군청 문화관광과 (061)550-5237
보길면 관광안내소 (061)553-5177
철새, 그 화려한 군무(群舞)를 만나다
위 치 : 전북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411-1(세계철새관광페스티벌조직위원회)
추 천 층 : 가족층
전북 군산과 충남 서천을 경계로 금강이 가로질러 서해로 흘러가고, 군산과 서천을 잇는 1,841m 길이의 금강하구둑 위로는 널찍한 4차선 도로가 달린다. 광활하고 시원한 강줄기와 함께 오염되지 않은 갯벌과 드넓은 갈대밭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금강 하구 - 둑으로 막혀 먹이가 풍부해 지자 새들의 훌륭한 번식지로서 겨울철 참새, 철새, 희귀조들이 집단을 이루어 찾아오고 있다. 군무를 이루어 연출되지 않은 환상의 쇼를 선사하는 철새들의 장관은 가족 또는 연인들과 함께 쌍안경을 목에 걸고 자연의 낭만과 서정 그리고 탐조여행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금년 연말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강철새조망대에서 12월 1일부터 개최되는 2004 군산세계철새관광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도 즐기고, 철새들의 군무에 마음껏 취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문의전화 : 군산시청 관광과 (063)450-4554
세계철새관광페스티벌조직위원회 (063)450-6275
영덕대게로를 따라 겨울바다 드라이브
위 치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축산리 20번 지방도로
추천층 : 가족층/연인층
켜켜이 쌓인 마음 속 묵은 때를 털어낼 시원한 겨울바다가 그립다면, 더불어 경치좋고 한가로운 도로에서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다면, 경북 영덕을 찾아가 보자. 수식어가 따로 필요없는 멋진 해돋이와 끝도 없이 펼쳐지는 고운 모래사장은 물론, 그 이름만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화려한 먹을거리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고민할 필요없이 넉넉한 여유만 부리면 된다.
가슴에 하나 가득 담아내기도 벅찰 만큼 드넓게 펼쳐지는 바다를 그대로 음미할 수 있는 해맞이공원, 바다를 벗삼아 여유롭게 달릴 수 있는 영덕대게로, 옛사람의 향취가 그대로 묻어나는 전통마을,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길고 긴 모래사장 등 마음을 열고 비울 할 장소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가로등을 비롯해 온갖 조형물을 장식하고 있는 지역의 명물, 영덕대게를 맛보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문의전화 : 영덕군청 문화관광과 (054)730-6396
삼사해상공원 관광안내소 (054)733-0300
* 관광지 세부설명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팀 김미나
(☏ 02-7299-468, midori78@mail.knto.or.kr)
관광공사 추천 12월의 가볼만한 곳 보도자료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건)는 12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섬 - 전남 완도군 보길도”, “철새, 그 화려한 군무를 만나다 - 전북 군산시”“분위기 있는 겨울바다 드라이브 - 경북 영덕군” 등 3곳을 각각 선정, 발표하였다.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섬
위 치 : 전남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 1-4(보길도)
추 천 층 : 가족층 / 노년층
일찍이 고산 윤선도가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가던 중 심한 태풍을 피하기 위해 들렀다가 수려한 산수에 매료되어 10여년을 머물렀던 이곳 보길도는 세연정, 낙서재 등 선인의 풍류가 그대로 남아 있는 예스런 건축들과, 유명한 문학작품 ‘어부사시사’가 태어난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섬이다.
작은 섬이지만 모래사장인 통리, 중리 해수욕장과 까만 깻돌 해수욕장인 예송리 해수욕장, 공룡알만한 돌들로 덮인 공룡알 해변등 다양한 해변들을 끼고 있으며, 길목마다 언제나 푸르른 바다와 함께 파도치는 억새풀밭, 윤기나는 잎과 새빨간 꽃잎으로 눈길을 잡아끄는 동백나무는 보길도의 운치를 더하는 수려함으로 기억될 것이다.
문의전화 : 완도군청 문화관광과 (061)550-5237
보길면 관광안내소 (061)553-5177
철새, 그 화려한 군무(群舞)를 만나다
위 치 : 전북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411-1(세계철새관광페스티벌조직위원회)
추 천 층 : 가족층
전북 군산과 충남 서천을 경계로 금강이 가로질러 서해로 흘러가고, 군산과 서천을 잇는 1,841m 길이의 금강하구둑 위로는 널찍한 4차선 도로가 달린다. 광활하고 시원한 강줄기와 함께 오염되지 않은 갯벌과 드넓은 갈대밭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금강 하구 - 둑으로 막혀 먹이가 풍부해 지자 새들의 훌륭한 번식지로서 겨울철 참새, 철새, 희귀조들이 집단을 이루어 찾아오고 있다. 군무를 이루어 연출되지 않은 환상의 쇼를 선사하는 철새들의 장관은 가족 또는 연인들과 함께 쌍안경을 목에 걸고 자연의 낭만과 서정 그리고 탐조여행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금년 연말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강철새조망대에서 12월 1일부터 개최되는 2004 군산세계철새관광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도 즐기고, 철새들의 군무에 마음껏 취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문의전화 : 군산시청 관광과 (063)450-4554
세계철새관광페스티벌조직위원회 (063)450-6275
영덕대게로를 따라 겨울바다 드라이브
위 치 :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축산리 20번 지방도로
추천층 : 가족층/연인층
켜켜이 쌓인 마음 속 묵은 때를 털어낼 시원한 겨울바다가 그립다면, 더불어 경치좋고 한가로운 도로에서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다면, 경북 영덕을 찾아가 보자. 수식어가 따로 필요없는 멋진 해돋이와 끝도 없이 펼쳐지는 고운 모래사장은 물론, 그 이름만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화려한 먹을거리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고민할 필요없이 넉넉한 여유만 부리면 된다.
가슴에 하나 가득 담아내기도 벅찰 만큼 드넓게 펼쳐지는 바다를 그대로 음미할 수 있는 해맞이공원, 바다를 벗삼아 여유롭게 달릴 수 있는 영덕대게로, 옛사람의 향취가 그대로 묻어나는 전통마을,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길고 긴 모래사장 등 마음을 열고 비울 할 장소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가로등을 비롯해 온갖 조형물을 장식하고 있는 지역의 명물, 영덕대게를 맛보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문의전화 : 영덕군청 문화관광과 (054)730-6396
삼사해상공원 관광안내소 (054)733-0300
* 관광지 세부설명자료를 첨부하였습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국내진흥팀 김미나
(☏ 02-7299-468, midori78@mail.knt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