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PGA TOUR 대회 참가 유명선수 입국 시작
2004-11-19
제주 PGA TOUR 대회 참가 유명선수 입국 시작
패드레이그 해링턴 등 주요 선수들 대회 참가 소감 발표
11.22(월) 세계 정상급 선수 대거 입국
다음 주 아시아 최초 PGA TOUR 대회 개막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 주최로 오는 22일부터 제주 중문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2004 PGA TOUR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쉽”에 참가하는 패드레이그 해링턴, 닉 팔도 그리고 최경주 선수 등 세계 유명선수들이 대회 참가소감과 의욕을 대회 조직위에 전해 왔다.
한국인 최초의 PGA TOUR 우승의 주인공인 최경주(34,슈페리어)선수는 “때때로 한국 팬들을 만나왔지만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PGA TOUR에서 활동하는 여러 동료들과 우리나라에서 경기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후 “아시아 최초의 PGA TOUR 대회를 고국에서 열게 되어 가슴 뿌듯하고, 많은 골프팬들이 와서 수준 높은 경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또 세계랭킹 8위의 패드레이그 해링턴(33,아일랜드)은 “한국에서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되어서 기대된다. 한국은 처음 방문하지만 제주도는 아일랜드와 비슷한 환경이고 아시아에서도 유명한 골프관광지라고 들었다. 첫 한국 방문인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01년 이후 3년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는 닉 팔도(41,영국)는 한국의 아름다움과 한국인들의 친절함을 잊을 수 없다며 한국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며 가능하면 우승까지도 노려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19일부터 대회 참가선수들이 도착하고 있으며 주요 선수들은 22일 전후로 한국을 방문한다. 패드레이그 해링턴,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는 스페인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 참가일정을 마치고 나란히 22일 오후에, 마크 캘커베키아와 마크 헨스비는 23일 아침에 도착한다. 그리고 패드레이그 해링턴과 닉 팔도 선수는 세계 정상급 선수답게 대회 종료후 자가용 비행기로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22일 월요일부터 공식연습라운드를 시작으로 공식대회일정에 들어간다. 23일 저녁에는 프로암대회 환영파티가 벌어지며 24일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와 꿈의 라운딩을 펼칠 수 있는 프로암대회가 펼쳐진다. 대회환영만찬은 24일 저녁 5시부터 2시간 반동안 참가선수, 대회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25일 오전 9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별들의 전쟁, 그 공식라운드의 서곡이 울려 퍼진다. 전 라운드는 10시에 시작, 4시에 마무리되며 KBS 2TV에서 그 불꽃 튀는 현장을 매일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생중계한다.
< 대회 홈페이지 : www.kgcjungmun.com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이벤트팀 박상철 팀장 / 김종훈 과장
(☏ 02-7299-215 / 011-898-2004 / 756-2004)
패드레이그 해링턴 등 주요 선수들 대회 참가 소감 발표
11.22(월) 세계 정상급 선수 대거 입국
다음 주 아시아 최초 PGA TOUR 대회 개막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 주최로 오는 22일부터 제주 중문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2004 PGA TOUR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쉽”에 참가하는 패드레이그 해링턴, 닉 팔도 그리고 최경주 선수 등 세계 유명선수들이 대회 참가소감과 의욕을 대회 조직위에 전해 왔다.
한국인 최초의 PGA TOUR 우승의 주인공인 최경주(34,슈페리어)선수는 “때때로 한국 팬들을 만나왔지만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PGA TOUR에서 활동하는 여러 동료들과 우리나라에서 경기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후 “아시아 최초의 PGA TOUR 대회를 고국에서 열게 되어 가슴 뿌듯하고, 많은 골프팬들이 와서 수준 높은 경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또 세계랭킹 8위의 패드레이그 해링턴(33,아일랜드)은 “한국에서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되어서 기대된다. 한국은 처음 방문하지만 제주도는 아일랜드와 비슷한 환경이고 아시아에서도 유명한 골프관광지라고 들었다. 첫 한국 방문인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01년 이후 3년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는 닉 팔도(41,영국)는 한국의 아름다움과 한국인들의 친절함을 잊을 수 없다며 한국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며 가능하면 우승까지도 노려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19일부터 대회 참가선수들이 도착하고 있으며 주요 선수들은 22일 전후로 한국을 방문한다. 패드레이그 해링턴,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는 스페인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 참가일정을 마치고 나란히 22일 오후에, 마크 캘커베키아와 마크 헨스비는 23일 아침에 도착한다. 그리고 패드레이그 해링턴과 닉 팔도 선수는 세계 정상급 선수답게 대회 종료후 자가용 비행기로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22일 월요일부터 공식연습라운드를 시작으로 공식대회일정에 들어간다. 23일 저녁에는 프로암대회 환영파티가 벌어지며 24일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와 꿈의 라운딩을 펼칠 수 있는 프로암대회가 펼쳐진다. 대회환영만찬은 24일 저녁 5시부터 2시간 반동안 참가선수, 대회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25일 오전 9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별들의 전쟁, 그 공식라운드의 서곡이 울려 퍼진다. 전 라운드는 10시에 시작, 4시에 마무리되며 KBS 2TV에서 그 불꽃 튀는 현장을 매일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생중계한다.
< 대회 홈페이지 : www.kgcjungmun.com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이벤트팀 박상철 팀장 / 김종훈 과장
(☏ 02-7299-215 / 011-898-2004 / 756-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