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PGA TOUR 대회 출전 한국선수 명단 발표
2004-11-09
제주 PGA TOUR 대회 출전 한국선수 명단 발표
KPGA 소속 출전선수 3명 확정
장익제, 박노석, 양용은
중문골프장, 11일부터 완전 휴장, 대회 준비 전념
오는 11월 22일부터 제주 중문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2004 PGA TOUR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쉽 대회에 참가할 KPGA 소속 한국선수 3명의 명단이 확정되었다. 또한 KPGA 경기위원 2명이 경기운영을 위하여 오는 15일부터 제주 현지로 파견되고, 대회준비를 위해 11월 11일부터 거의 2주일간 중문골프클럽이 완전 휴장에 돌입하는 등 아시아 최초 PGA TOUR 대회 개최를 위한 마지막 준비가 한창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PGA TOUR 본부측과의 협의와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 회장 박삼구)의 추천에 의해 최경주, 나상욱 이외에 장익제 (31세, 하이트맥주), 박노석 (37세, P&TEL), 양용은 (32세, 카스코) 등 3명의 한국프로골프선수를 패드레이그 해링턴, 닉 팔도, 마크 캘커베키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나란히 PGA TOUR 대회에서 실력을 겨룰 한국선수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KPGA측은 이번 대회 참가선수 3명의 선발기준을 국내 상금순위순 2명과 국내선수 월드랭킹순 1명으로 하되 해당 선수 불참 또는 참가확정의 경우 차순위로 하는 것으로 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2004 KPGA 상금순위에 따라 장익제 선수와 박노석 선수가 그리고 2004 국내선수 월드랭킹에 따라 양용은 선수가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초의 PGA TOUR 대회에 2004년 상금왕에 오르며 최고의 성적을 보여준 장익제 선수, 그리고 2003년 한국프로골프선수권 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제이유그룹 오픈에서 다시 우승컵을 안은 박노석 선수 그리고 지난 9월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연장전에서 한국을 우승으로 이끈 양용은 선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3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세계 정상급 프로들에 버금가는 한국골프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번 대회의 묘미를 한층 더하게 되었다.
또한, KPGA(회장 박삼구)는 대회 조직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경기 부위원장 고충남씨와 경기 위원 최영수씨 등 협회 인원 2명을 오는 11월 15일부터 제주 중문골프클럽 현지로 파견하기로 결정하여 이번 대회를 담당하는 PGA TOUR 경기위원 2명과 공동으로 PGA TOUR 대회 경기운영을 준비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지난 10월말 방한시 PGA TOUR 총괄 부회장 에드워드 무어하우스 (Mr. Edward L. Moorhouse)가 밝혔던 대로 이번 대회가 KPGA와 PGA TOUR간 실제적인 업무 교류가 시작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대회 개최장소인 중문골프클럽을 이번 11일부터 전면휴장하기로 결정하여 PGA TOUR 규격에 부합하는 최상의 코스 컨디션 유지를 위한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내 골프장 여건상 대회 시작일을 2주일 정도 앞둔 전면휴장은 유례없는 일로 이번 휴장은 참가선수는 물론 KBS, 미국 NBC, USA Network 그리고 ESPN International 등을 통해 전 세계 140여 개국 2억여 시청가구에서 이번 대회 중계방송을 시청하는 국내외 골프팬들에게 한국과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골프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결정된 것이다.
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인 장태순씨(47세, 한국관광공사)는 최경주, 장익제, 박노석, 양용은, 나상욱 등 한국골프 최강자들의 참가와 PGA TOUR와 공동으로 대회를 준비하는 KPGA 경기위원 파견 그리고 중문골프클럽 휴장 등으로 대회 개최를 위한 마무리 준비가 빈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또한 제주도의 대회지원 실무자는 이번 가을 제주에서 벌어지는 대형 골프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대회에는 특히, 제주도 출신인 양용은 선수가 참가하면서 많은 제주지역 골프팬들의 대회장 방문 등 제주도민들의 성원 속에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대회 홈페이지 : www.kgcjungmun.com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이벤트팀 박상철 팀장 / 김종훈 과장
(☏ 02-7299-215 / 011-898-2004 / 756-2004)
KPGA 소속 출전선수 3명 확정
장익제, 박노석, 양용은
중문골프장, 11일부터 완전 휴장, 대회 준비 전념
오는 11월 22일부터 제주 중문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2004 PGA TOUR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쉽 대회에 참가할 KPGA 소속 한국선수 3명의 명단이 확정되었다. 또한 KPGA 경기위원 2명이 경기운영을 위하여 오는 15일부터 제주 현지로 파견되고, 대회준비를 위해 11월 11일부터 거의 2주일간 중문골프클럽이 완전 휴장에 돌입하는 등 아시아 최초 PGA TOUR 대회 개최를 위한 마지막 준비가 한창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PGA TOUR 본부측과의 협의와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 회장 박삼구)의 추천에 의해 최경주, 나상욱 이외에 장익제 (31세, 하이트맥주), 박노석 (37세, P&TEL), 양용은 (32세, 카스코) 등 3명의 한국프로골프선수를 패드레이그 해링턴, 닉 팔도, 마크 캘커베키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나란히 PGA TOUR 대회에서 실력을 겨룰 한국선수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KPGA측은 이번 대회 참가선수 3명의 선발기준을 국내 상금순위순 2명과 국내선수 월드랭킹순 1명으로 하되 해당 선수 불참 또는 참가확정의 경우 차순위로 하는 것으로 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2004 KPGA 상금순위에 따라 장익제 선수와 박노석 선수가 그리고 2004 국내선수 월드랭킹에 따라 양용은 선수가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초의 PGA TOUR 대회에 2004년 상금왕에 오르며 최고의 성적을 보여준 장익제 선수, 그리고 2003년 한국프로골프선수권 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제이유그룹 오픈에서 다시 우승컵을 안은 박노석 선수 그리고 지난 9월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연장전에서 한국을 우승으로 이끈 양용은 선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3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세계 정상급 프로들에 버금가는 한국골프의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면서 이번 대회의 묘미를 한층 더하게 되었다.
또한, KPGA(회장 박삼구)는 대회 조직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경기 부위원장 고충남씨와 경기 위원 최영수씨 등 협회 인원 2명을 오는 11월 15일부터 제주 중문골프클럽 현지로 파견하기로 결정하여 이번 대회를 담당하는 PGA TOUR 경기위원 2명과 공동으로 PGA TOUR 대회 경기운영을 준비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지난 10월말 방한시 PGA TOUR 총괄 부회장 에드워드 무어하우스 (Mr. Edward L. Moorhouse)가 밝혔던 대로 이번 대회가 KPGA와 PGA TOUR간 실제적인 업무 교류가 시작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대회 개최장소인 중문골프클럽을 이번 11일부터 전면휴장하기로 결정하여 PGA TOUR 규격에 부합하는 최상의 코스 컨디션 유지를 위한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내 골프장 여건상 대회 시작일을 2주일 정도 앞둔 전면휴장은 유례없는 일로 이번 휴장은 참가선수는 물론 KBS, 미국 NBC, USA Network 그리고 ESPN International 등을 통해 전 세계 140여 개국 2억여 시청가구에서 이번 대회 중계방송을 시청하는 국내외 골프팬들에게 한국과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골프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결정된 것이다.
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인 장태순씨(47세, 한국관광공사)는 최경주, 장익제, 박노석, 양용은, 나상욱 등 한국골프 최강자들의 참가와 PGA TOUR와 공동으로 대회를 준비하는 KPGA 경기위원 파견 그리고 중문골프클럽 휴장 등으로 대회 개최를 위한 마무리 준비가 빈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또한 제주도의 대회지원 실무자는 이번 가을 제주에서 벌어지는 대형 골프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대회에는 특히, 제주도 출신인 양용은 선수가 참가하면서 많은 제주지역 골프팬들의 대회장 방문 등 제주도민들의 성원 속에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대회 홈페이지 : www.kgcjungmun.com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이벤트팀 박상철 팀장 / 김종훈 과장
(☏ 02-7299-215 / 011-898-2004 / 756-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