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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관광 투자유치 설명회 미국서 개최 2004-11-08
관광 투자유치 설명회 미국서 개최

최초의 관광지 개발 투자유치단 파견
11월 16일 로스앤젤레스, 17일 뉴욕에서 개최

국내 관광지 개발에 해외의 투자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한 설명회가 처음으로 실시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 유 건)는 이달 중순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현지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주요 관광개발 대상지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설명회는 오는 16일 로스앤젤레스, 18일 뉴욕에서 현지 투자전문회사, 부동산 레저 및 금융 분야 업체를 상대로 열린다. 강원도, 경상남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현대아산 등 총 11개 지방자치단체, 기관 및 업체 26명이 투자유치단으로 참가한다. 이들은 한국의 관광투자 여건과 매력, 각 지역의 주요 관광투자대상을 집중 홍보하고 잠재 투자자들과 상담을 벌일 계획이다.

공사는 또한 11월 23일부터 이틀간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서 ‘한국관광투자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본 포럼에는 해외 유력투자자 40여명과 국내소재 투자 및 부동산개발 전문회사에서 약 30여명이 참가하는데 관광투자세미나, 한국관광산업 여건 및 발전가능성 설명, 상담 및 현장 답사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는 존스랭라살, 워거스핑크스, 인터콘티넨탈호텔, 라마다 인터내셔날 호텔, 샹그릴라 호텔 등 국내외 유력 투자전문회사, 금융회사, 부동산개발업체, 호텔 등의 CEO 및 책임간부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지자체, 업계에서는 해당 관광개발 대상지를 알리고 투자유치활동을 벌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기고 관광공사에 참가를 문의하고 있다.

또한 이번 포럼은 공사가 직접 유치, 개최하고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PGA 투어 공인 골프대회와 연계 추진됨에 따라 투자자에 대한 홍보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금년에 ‘관광투자유치’를 공사 최대 역점사업의 하나로 선정하고 지난 5월 전담조직인 “관광투자유치센터”를 설립하여 전문사이트 (www.kotic.org) 구축, 관광투자 정보제공, 전국 60여개의 관광개발 투자 대상지를 소개한 “관광투자유치안내서”발간, 국내설명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공사는 이번 해외설명회와 관광투자포럼 개최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관광개발 분야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져 투자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투자유치팀 김태식 팀장
(☏ 02-729-9631, tskim@mail.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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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홍보팀
  • 문의전화 02-739-7753
  • 최종 수정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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